Me/U.S.A

미국 #16 : Move Move Move! To LA!

GNUNIX 2010. 12. 24. 03:18


다음날 아침.
일단 방안에 나의 흔적 남기기.
배경 Red와 잘 어울리네 ㅎㅎ



잡지속 브라이틀링.
벤틀리와 잘 어울릴것같다 ㅎㅎ
근데 왜 자꾸 눈에 밟혀 ㅋㅋㅋ




일단 나와서 한바퀴 더!! 어제 봐둔게 있어서 ㅎㅎㅎ

Like a Virgin이라는노래가 자꾸 생각나지만
대체 저 MEGASTORE라는덴 머하는데인지 궁금하다
술집인가, 의류메이커인가;;;





엄청 탐났던 DIESEL 가죽자켓!!
구제티가 팍팍 나지만
엄청 비쌌다는 ㅠㅠ

지금보니 좀 길은것같기도 하고..
잘했다- 잘한거야-
우쭈쭈쭈~





샌프란시스코를 벗어나면서 우연히 본 노란차!
전기차인지...
암튼 신기허다 ㅋㅋㅋ





도시를 빠져나오며 발견한 벽의 멋진 그래피티.





안녕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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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공사중 표시를 하려고 일부러 전부터 떨어뜨려놓은것같은데
한국에선 볼수 없는 신기함!
전기적 Light보다는 화학적 Fire같은데 연기도 없고 오래가고 꺼지지도 않고 ㅡㅡ;;;
머지머지 ㅎㅎ









멋진 다리.





응?
다리위에서 보던곳을 달리고있는건가? ㅋㅋ
근데 뭐하는곳인지를 모르겠다;;; ㅎㅎㅎㅎㅎ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에서는 한국만큼 저축에 대한 강박관념? 같은데 덜한것같다.
그날 벌어 그날 쓰는 사람이 많고
매매보가 전세가 많기때문일까
복지가 잘 되어있기때문이겠지.

부자들만 은행을 크게 이용하는것같은데
땅이 넓어서 은행의 갯수는 많다.
하지만 거리에서 보기는 힘들었다.
내가 촌동네만 다녀서그런가 ㅡㅡ;;




산위의 아기자기한 집들을 간간히 볼수 있었다.










예수는 SEASON의 이유이다.?





암튼 완전 이뿜! ㅎㅎㅎ
(출입은 좀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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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잘 발려있고
차선도 넓고 크고 길고
우리나라처럼 울퉁불퉁하지도 않고
땜질한곳도 없고
경치도 좋고



요런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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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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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같은 차! ^^
날씨가 풀리기 시작해서 구름은 많고
맑다고 하기엔 구름이 많은 날이었다.
날씨는 뿌옇게..










미국산 소.
즉, LA갈비?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종일 운전하느라 수고했네-
내가 국제면허증으로 전환을 안해가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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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 심었는지
줄이 아주그냥 딱딱 맞어 그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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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시간을 거쳐 드디어 LA도착!!!





마트에서 본 한국 라면!! ㅎㅎ


슈퍼? 잠시 들렀다가
(미국엔 거의 대부분 대형 마트인가....)





민지가 일한 misope에 갔다.
택배 받을것이 있어서 갔는데 안와서 택배사 전화하고 담당업소 찾아가고. 아주 난리 부르스.






기다리면서 먹은 민지의 추천 메뉴! ㅎㅎㅎ
이상하게 자꾸 생각난다 ㅎㅎㅎㅎ






오늘은 택배때문에 너무 힘들다.
사놓은 맥주나 하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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