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ion/Gossip

인간이라면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하지않나...

GNUNIX 2012. 9. 3. 08:27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호모사피엔스입니다.
인간은 혼자 살아갈수없습니다.언제나 공동체생활이며 실제로 우리는 나라와 지역, 가족등의 이름을 가진 공동체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고있습니다.

엔트로피 네트로피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들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위해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세상 모든것은 가만히 두면 부정적인 음의 방향 Negative쪽으로 간다는 겁니다. 음식도 놓아두면 상하고 우리가 가진것들 대부분 관리가 필요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먼지가 쌓이고 빛도 잃고 녹슬고 결국 못쓰게되는것이 당연합니다. 이것을 엔트로피라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는 사실 중에 하나입니다.'엔트로피'는 Positive가 아니라 Negative입니다. 그리고 '네트로피'가 긍정적으로 간다는 거구요 ^^)


우리는 동물도 짐승도 맞지만 그보다 먼저 사람이기에 더 좋은 선택을 위한 생각을 할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느 동물이나 짐승들처럼 맹목적으로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서로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고있습니다.

증오는 증오를 낳고 복수는 복수를 낳습니다. 그렇다면 증오를 갖지말고 복수를 하지 않으면 되지만 본능이 그렇지 못하죠. 이게 동물적인 본능입니다. 누구나 싸움은 좋지 않다고 할고있지만 본능은 절제하고 자제하기 힘듭니다.

때론 본능이 더 낳은 결과 일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고 해답일수도 있고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본능에 지배되다보면 그건 동물, 짐승과 별 다를바가 없어집니다.

 

결론 . 노력은 해 볼 수 있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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