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완료! 커밍순!!

 

공사가 거의 완료되어가고있습니다. (도망간곳은 버리고 다른 새로운 곳 접촉해서 나머지 공사 마무리를 다시 새로 부탁드렸습니다.)

 

지난번 작성했던 계획(2014/07/27 - 공사시작.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보자)과 얼마나 닮아있을지 모르겠네요.

1층 컨셉은 Gray & Wood이고

지하는 Gray&Simple? 정도?

 

 

대문은  일단 돈이 없어서 패쓰. 현관문 부터 보겠습니다 ^^

현관문 원래 무광 검정으로 했었는데 이렇게 하고 잠적하신분 덕분에 일단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계산대가 보입니다. 저기에 간단한 그림(트레이드마크 같은거(?))을 그리던가 해야겠어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삿갓등입니다. 제가 골랐는데 1층에 절반이 이 조명으로 되어있습니다.

 

 

 

계산대 뒤쪽으로 있는 방입니다. 여긴 뭐 쌓아두는 용도로 써야지요 ㅎㅎ (아직 바닥이 빤딱빤딱하네요! *_*)

 

 

 

 

계산에 뒤 방에서 다시 밖으로 본 모습입니다.

전기 제어는 이쪽에서 ^^

 

 

 

 

계산대 앞에서 바라본 내부 전경 입니다.

 

 

 

거실부분과 원래 안방이었던 부분입니다.

벽을 없애서 큰 홀을 만들었어요.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입/출구 쪽으로 본 모습.

나무로 된 문은 화장실입니다.

 

 

 

슬라이딩 도어입니다. 지금은 밖에 가림막이 설치되어있는데. 곧 치울 예정이예요 ^^

 

 

 

좋은 개방감을 기대할꼐요!~ 후훗.

 

 

 

1층 화장실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나옵니다.

원래 세면대 위치가 반대여야하는데 이렇게 해버리겠네요.(전 공사자님께서 이리저리 난감하게 공사를 해놓으시어 새로오신 분께서 많이 고생하셨답니다.^^)

화장실은 벽에 방수처리가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조심해야겠어요 ^^

 

 

다음 화장실 옆쪽으로 나있는 부엌으로 가는 길 중간에 있는 공간입니다.

원래는 여기가 부엌이었죠.

 

 

 

 

그리고 그 옆 문이 바로 부엌으로 가는 문입니다.

덕트 설치 역시 포기했어요.. 흙흙

 

 

 

부엌 상판도 재대로 된 인조대리석으로 다시 설치했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1층이고요.

이제 지하로 가볼까요?

 

1층은 Bon Voyage 사업장이고

지하는 GNUNIX 사무실이자 주거공간입니다.

 

 

 

정면에 새로 만든 출입구로 들어가면 처음 보이는 거실에서의 모습입니다.

에어컨은 나중에 돈 생기면 달아볼께요 ㅠㅠ

 

 

 

위 사진에서 제일 멀리 어둡게 보였던 부분이 바로 원래 출입구였던 계단이 있는 곳입니다. 시멘트 계단이 흉물스러워서 카페트를 깔으려고 해요.

 

 

 

여기가 기존출입구에서 처음 등장하는 제일 오른쪽 방. 세탁룸이 될 예정입니다.

 

 

 

여긴 왼쪽에서 두번째 가운데 방인데요. 옷방으로 쓰려고 해요 ^^

 

 

 

 

그 다음이 바로 화장실!

1층도 이렇게 세면대가 이쪽으로 설치 되었어야 했다구요 ㅠㅠ

 

 

 

 

 

거실에서 본 안쪽편 모습이예요.

왼쪽 문이 안방인데요

 

 

 

 

여기가 안방입니다. 한쪽 벽에 포인트를 줘봤어요 ^^

 

 

 

꽤 넓은 편이고 창문도 커서 전 마음에 듭니다.

 

 

 

이게 안쪽 구석진 방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공간(원래 부엌이 있던 자리)이고요

 

 

 

여기가 제일 구석진 방인데...

천정들을 교체해야겠어요..  예정중입니다!!

 

 

자 이제! 커밍수운!!!

이긴한데 스펠링 틀린건 어쪄죠? 흙흙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