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S.A

Roosevelt Island, Shake Shack Burger

GNUNIX 2015. 3. 17. 11:00

 

 

 

 

 

 

 

 

호스텔 복도입니다.

2층 복도이고요.

 

 

여긴 1층 홀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통로가 2층 가는길.(부엌도 보이네요)

왼쪽이 홀(?)입다. 약 180이상 찍힌거겠죠?

 

 

 

지하철 티켓을 사봅니다.

 

우린 1회용으로 한번 타는 만큼만 샀어요 ^^

 

뉴욕의 지하철중에 맨하튼 지하철이 제일 오래 되었나봅니다. 딴데꺼랑 비교해서 보면 별로예요 ㅎㅎ

 

 

비가오네요

 

 

미쿡의 상징(?) 노란택시를 찍은게 아니라

 

 

맨하탄에도 카페베네가 있구나... 하면서 찍은겁니다 ㅎㅎ

 

 

센트럴 파트 근처엔 말도 있습니다. 관광용인듯합니다.

 

 

건물들도, 사람들도.

여기가 진짜 미국 뉴욕 맨하튼이구나.....

실감이 납니다.

 

 

아참!~

퀸즈에서 맨하튼으로 넘어온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뮤지컬 한번 보려구요.

일찍와서 구입하면 엄청나게 싸게 볼수 있더라구요. 무슨 용어가 있었는데 까먹;;;;;

아무튼 줄서있는데 우리까지 커트라인. ㅎㅎㅎ

 

 

 

건물들이 참 미국건물처럼 보입니다.

왜일까요.

디자인?

콘크리트 시멘트 색상?

벽돌 색상?

아무튼 미국엔 뭐든 이뻐보이고 멋져보입니다.

이런게 사대주의인가봐요 ㅋㅋㅋ

 

 

 

또 다시 만난 청솔모.

센트럴파크에 사니까 참 복받았네요.

 

 

미국에 오면서 버릴 옷들로만 구성해서 막 입고 다니는게 목표였더니....

성진이가 중국인 관광객 같다고 합니다.

전 한쿡인입니다 ㅋ

 

 

 

그렇다고 성진이가 옷을 참 잘입은것같지는 않지만... ^^?

 

오 이건물 뭔가 있어보인다. 사진 찍자 찰칵 찰칵.

 

성진아 여기 서봐봐.

찰칵찰칵

 

 

타임스퀘어 근처에 차량 통제가 있었습니다.

뭐인지 봤더니

한국에서 출발 전날 이태원에서 보았던

St. Patrick’s Day 행사였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로 검색 고고 ^^

 

 

 

 

멀리 보이는 메츠라이프 건물.

이야 멋집니다.

어디서 봤는데 회사의 이미지때문에

보험(or금융)관련회사들은 다 높은 건물을 사용한다고 본적이 있습니다.

 

 

 

맨하튼에서 카메라 들고 있는 우리는 딱 봐소 관광객.

하지만 우리는 한국인.

 

 

저어기 위에서 나왔던 말사진이 여기 또 있네요.

역시 또 사진의 시간이 다 달라서 엉켜버렸습니다 ㅠ

 

 

약 180정도 되는 파노라마!

교차로에 있는 작은 공원? 비슷한 곳이었어요 ^^

 

 

여기도 관광객 같나요?

어디 고등학교에서 단체로 놀러왔습니다.

역시 미쿡 고등학생들은 다 할리우드 배우같네요 ㅎㅎ

 

 

 

멋진 하늘 구름!

 

 

셀카봉이 우리나라에서만 유행하는게 아니었어요 후덜덜.

특허나 뭐 낸사람 혹시 있을랑가요?

 

 

 

 

 

똑같은 사진을 몇번이나 ㅎㅎㅎ

멋진 하늘. 높은 건물. 노란 신호등. 그리고 미국사람들.

그리고 외제차? ㅋ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청솔모입니다 ^^

아니 아까 위에랑 같은때 찍은 사진인데 사진 시간 정렬이 안되서 또 나온것일수도 ㅎㅎㅎ

 

 

 

저 변태아닙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성진이가 미국와서 뉴요커들의 신발을 유심히 보더라구요.

그중에 꽂혀버린 아식스 신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식스 신발을 신고 있었고

다 하나같이 이뻣거든요.

 

 

센트럴 파트 앞에 건물은 뭐길래 국기를 이리도 많이 걸어놨대요....

미국국기 하나만 빼고 한국꺼도 달아줬으믄 합니다만 ㅎ

 

 

이쪽에 말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바퀴 도는데 돈받고 하는것같았는데요

뒤에 똥받이도 달려있고 냄새도 나고 뭐 그렇습니다 ㅎ

 

 

 

 

이야아~ 멋집니다 멋져요~

전 언제부턴가...

아니 오래전부터 건물 사진을 은근 많이 찍는것같습니다 ㅎ

예전에 사진동호회 나갔다가 '정진태(?)'라는 분께서 알려주셨네요. 그 동호회 장이신듯했어요 ^^

 

 

 

맨하튼 거리를 활보하는 나도 이제 뉴요커?

제발 중국인 관광객처럼은 안보였으면... 난 한국인이니까! 홍홍

 

 

많은 사람들이 행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퍼레이드 같은거

행진 하려나봐요

 

 

 

 

행사를 기다릴수없어서 이동합니다.

 

 

H&M이라는 브랜드가 저가형 브랜드인줄 몰랐네요. 처음알았어요.

원래 오기전부터 반팔티셔츠 몇개는 미국서 사려고 안싸들고왔거든요.

일단 구입 ^^

 

 

 

미국 올때부터 엄청나게 궁금했습니다.

미국 맥도널드는 한국 맥도널드와 다를까?

크기도 엄청 차이날줄 알았는데 뭐

모르겠네요.

 

 

 

쨔쟌!!~

영화 세렌디피티(http://www.imdb.com/title/tt0240890/) 촬영지인것같아서 봐왔는데

우리집앞 커피프린스처럼 볼것없고 그렇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뭐라도 먹어보고싶었지만.

여행경비를 아껴야하므로 패스.

 

 

 

우리가 갈곳입니다. 위에 줄타고 이동하게 될거예요. ^^

 

 

 

내용물.

한국 맥도날드 야채가 더 볼륨감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어요. 편식도 안하고 앵간하면 다 잘먹는 착한 일우 어린이 ^^

 

 

 

아따. 위에 사진 맘에 드네요. ^^

쪼끔 ^^;

 

 

 

미국 패스트푸드점에서 제일 신기했던 머신입니다!

한국에도 재빠른 도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뭐냐하면 음료뽑아먹는건데요.

돈은 안넣어도 됩니다. 이미 계산했어요 ㅎ

모든 음료를 이 머신에서 뽑아먹을수 있습니다.

얼음도 나오고요

아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암튼 엄청 맘에 들었습니다! 홍홍

 

 

 

이것이 바로 케이블카? 같은건데요.

 

 

퀸즈보로(?) 다리 바로 옆으로 지나가게 되어있네요

 

 

일단 처음보니까 사진 먼저 찍고 ㅎ

 

 

잉 아까 찍었던 사진이 여기 또 와있네요 이런 ㅠ

 

 

 

케이블카를 타기전에 동쪽 강변을 따라 쭉 내려갑니다.

목적은 서턴 플레이스 공원!

그런데 그렇게 작은 공원인줄 몰랐어요;;;;;;;;

지도(구글맵)엔 글씨 크게 써있었는데... 사람도 없고 아주 한적하답니다 ㅎ

 

 

일단 필름 갈고! 다시 케이블카 타러!~

 

 

 

 

필름사진이 확실이 뭔가 있어보이네요 ㅎ

뿌옇게 컨트라스트가 낮아서 그런가. DR이 넓어서 그런가 ㅎ

 

 

 

 

두둥!

우리가 타게 될 케이블카입니다.

꽤 크고 넓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탈 수 있어요

 

 

출발합니다!!!

 

 

 

 

 

 

 

 

저 멀리 강건너 우리 숙소근처에 있던 시티뱅크도 보이네요*_*

 

 

아참!

우리가 도착한곳은 바로 루즈벨트섬입니다.

맨하튼과 퀸즈 사이에 선유도처럼 붙어있어요.^^

 

 

 

왼쪽에 글씨 보시는것처럼

루즈벤트 섬입니다.

우리가 타고 온것을 Tramway라고 부르나봐요 홍홍

 

 

 

별 특별한것은 없었고

강변을 따라서 맨하튼을 볼수 있었습니다.

밤에 올껄 그랬나요? ㅎㅎ

 

 

강변도 꽤 괜찮았고요.

 

 

거대한 다리

 

 

 

미국의 다리는 뭔가 한국의 다리와 달라보입니다.

뭔가 더 거대해보이고

철이 더 많이 보이는것같고

투박해 보인다랄까.

아니 미국스러워보입니다 ㅎ

 

 

 

아디다스 미국 홍보중;;;;;;;;

사방에 아디다스라고 써있는 후드입니다;;;;;

 

 

 

성진이 설정샷!

뽀샵하믄 멋지겠다 ㅎㅎㅎ

 

 

 

단체샷도 찍고 ^^

 

 

필름사진

 

 

기다랗게 생긴 루즈벨트 섬 양쪽엔 공원이 있습니다.

섬이 길어서 양쪽다 가보진 않고 한쪽만 가보았습니다.

 

사우스포인트 공원과 프랭클린 루즈밴트 프리덤스 공원. 아따 이름 좀 깁니다 ㅎ

 

 

500미리 테스트

 

 

아까랑 다른 위치에서의 파노라마. 여기가 더 잘 보이네요. 맨하튼 전체가.

다만 사진이 조금 삐뚫었을뿐;;;

 

 

성진이가 엄청 찍어줬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같다고 하면서요. ㅋㅋㅋ

 

 

으아아아아아

제가 좋아하는 체로키.

미쿡엔 엄청 많습니다.

미국와서 또 좋아진 차가 한대 있는데요.

바로 케딜락 에스컬레이드!!!!

이차도 엄청 많은데 엄청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폐 건물들이 있었는데요

병원인가  교도소인가...ㅎㅎ

 

 

 

아따 날씨 좋고!~

 

 

이날 참 뜻깊고 의미있었던 공원 내 화장실입니다.

따땃하고 와이파이도 된다라나? ㅋㅋㅋ

 

 

자 이제 돌아갑니다!!!

배타고 가는건 아니고요.

 

 

똑같이 트램웨이 타고요 ^^

 

 

외국 아이의 눈이 참 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대놓고 찍진 못하고 멀리서... ^^

불루아이라니 *_*

 

 

 

다왔습니다. 이제 내리면 되요 ㅋㅋㅋ

 

 

 

렉싱톤 에비뉴

 

멋진 패턴의 건물.

 

 

맨하튼 지하철.

 

 

우와우!~

여기는!!!~

M&M월드입니다!!!

미국와서 M&M에 폭 빠지게 되었는데 여기도 그냥 지나칠순 없지요.

완전 많이 샀습니다 ㅠㅠㅠ

 

공항에서 알게된건데.... 공항이 싸더라구요;;;;

 

 

 

타임스퀘어 ^^

 

 

세인트 패트릭의 날이라고 녹색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녹색을 뒤로하고 찍은 아우디 S5. 녹색보다 눈이 가는걸 ㅠ

 

 

 

여기도 녹색

 

 

 

저기도 녹색

 

 

녹색

 

 

 

녹색찾기 놀이하다가 발견한 여기는!!!! 오오오옹!~

쉑쉑버거!!!~ 아니죠 세이크 쉑 버거 입니다 ㅋㅋㅋ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대체 뭐때문인지 궁금해서 기필고 먹겠다고 기다립니다.

 

 

필름 외관 사진

 

 

대기시간동안 좀 돌아다녔습니다.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요 ㅎ

 

 

 

드디어 나왔네요!!!!

 

 

 

 

미국 버거집에서는 질문이 참 많습니다.

질문하는 사람도 귀찮은지 엄청 빨리 물어보고는 빨리 대답해주길 원하는것같더라구요.

그럴때마다 그냥 EveryThing이라고 대답합니다. 종종 에브리띵이 안먹히는데도 많아요;;;;

 

 

아무튼 제게는 맛이 너무 강했고

성진이에게는 최고의 맛이었다고 합니다. 버거는 이래야한다며 ㅎ

 

 

 

시카고! 보러왔습니다.

 

 

 

네. 중국인처럼 왔어요.

 

 

퓌곤에 쩔어서 도착은 하긴했는데....

 

 

네.그래요. 맞아요.

전 좀 잤습니다...

 

 

 

 

귀여운척하며 퀸즈 집으로!~

 

4인실인데 3번분은 잠만 자다가 나갔네요. 인사도 못하고;;; ㅎㅎ

 

 

공항에서 선물받은 팩을 하고 잡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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