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ry
중학교 동창
GNUNIX
2010. 11. 13. 20:30
오늘은 중학교 동창 진우랑 병욱이랑 정훈이 만나는날!!
다행인지..
병욱이가 나보다 더 늦게왔다 ㅎㅎㅎ
정훈이는 아마 중학교때부터 저키였을거다.
개인적으로 키큰 아이들은 겁도 많고 소심 한 아이들이 많은줄로 알고있었는데-
정훈이는 정말 무서운 아이다.. 혹은 무서운 아이었다 ㅎㅎㅎㅎ
이쁜 여자친구도 있고
일도 멋지게 해내고 잇는 병욱이.
오랫만이다 정말!!
병욱이랑 정훈이는 정말 중학교 이후로 처음 보는거다.
맙소사.
날 잊지 않고 불러줘서 고마워!~
우리 넷 ㅋ
병욱아.
나도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어. ㅋㅋ
정훈아 또 보자.
정말 반가웠다.
또 봐야지 ㅎㅎ
슬슬 사진 찍히는 스킬을 키워야할때? ㅋ
군대에서 전역한지 얼마 안되는 진우.
이제 곧 미국으로 돌아간다.
졸업하러?
갑자기 삘 받아서 홍대로 이동!~ 무브무브무브~
그리고 부른 종아 ^^
종아랑 정훈이 금방 친해진듯?!
우린 좀 앉아서 쉬자 ㅋㅋ
놀이터에서 무언가를 구경중인듯.
둘이 은근히 잘 어울려 허허
가리기 스킬.
술집 또 갔다가 정훈이 먼저 가고.
더 재미있게 놀지 못해서 미안 ㅎ
우리집으로 이동. 무브무브무브!~
다같이 자다가
종아는 아침일찍 일하러 가고.
진우랑 나랑계속 더 자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