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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집 앞에 있는 자주 가는 Pub. 병맥주(내가 좋아하는 하이네켄)을 즐기기엔 딱!!! 다만 값싼 버드와이져는 없고, 비싼 하이네켄으로 즐겨야한다는!!! ㅋㅋㅋ 서로 다른날 찍은 그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벽에 걸려있는데 누구 작품인지 참 궁금하다. 이건 또 다른 작품. 너무 어두운 상황이라서 상황이 안좋았다. 메뉴판은 종이 한장! 참 간단하죠잉~ ㅎㅎㅎ 어떻게 보면 한글이 아니다. 일본어 조가리를 이리저리 붙여서 만들었다고 할수있다. 일본어 좀아는 누구한테 물어보니 그냥 막 가져다가 붙인것같다는... 약간 어두운 분위기라서 밤엔 촬영이 힘들다. 팔아버린 나의 카메라 장비들이 생각나는 순간들이다 ㅠㅠ 내일 낮에 와서 다시 찍자!!! 좀더 늦게 오면 문도 열도 괜찮게 내부를 찍을수 있을것같은데 나가는길에..

View/Site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