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국 #2 : Fxxk The UNITED Air & 나홀로 CA에서의 하룻밤

앞으로 포스팅 되는 미국 포스팅엔 한국시 기준으로 적용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재대로 보시려면 미국시로 계산해가시며 보세요 ^^
(필름사진엔 스캔시 시간이 표시되어있으니 조심하세요 ^^)

드디어 미쿡 이라는 땅에 랜드!~
arrive CA, USA from KOREA.

보시다 시피.....
날씨는 rainly...

i think many forigner in many contry, love travel and do.
travel.
ofcourse there is many korean traveler, but they spend almost the life for travle. i think^^;;;
and they start to travel since childhood.

looks 신기-
자동으로 AT&T로 잡는다-
으하하하

이제부터 쓰면 엄청나게 비싼거다 ㅡㅡ;;
받아도;;;;;

공항이 참 복잡허다-
내가 한국인이고 여긴 미국이라서 그럴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난 DOMESTIC을 나중에 봐버린거다;;;;

when i stand end of line, i saw something.
accoding to my experience, that is... a..... contraceptive??
just i think ^^

아닐수도 있다구 ^^

반가운 ORACLE광고
그리고 쓰리스타 ㅋㅋ

또 반가운 실리콘 벨리 광고-
유명한 회사들이 많더군-
으흐흐흐흐흠-

이것이 바로 오나전 신기했던 무빙워크 바닥.
고무가 몰랑몰랑 한것이-
아니 고무가 몰랑 몰랑한게 아니라 고무 아래가 떠있었나- 비어있었나 암튼 그랬어-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것이었다고-

나 왜이래 촌티나게 ㅋ

그래도 외국 왔는데 외쿡 미쿡 사람 사진 정도는 찍어줘야지 ㅋㅋㅋ
우측은 나랑 같이 줄서있던 사람인데 나도 패셔너블 해지고 싶다-

아무튼 공항에서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지체하고 있었는지...
화는 날대로 나고 열은 받을대로 받아서
아무렇지 않게 있는 미국인들이 참 신기할 정도...
열받은거 다시 상기하기도 싫고 쓰기도 싫어서 Pass.
암튼 결국 힐튼 호텔로 왔다는 결론.

공항에서 나와 같은 처지에 있으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분들을 만났다.
나도 같은 처지이기에 UNITED에 클레임을 하고 결국 호텔을 제공 받았다.
한 학생과 어머님이었는데 이것 저것 내게 너무 잘해주시고 신경써주셨다.

호텔 로비층에서 와인 한잔 사주셨다.
호텔 보증금까지 *_*
정말 또 뵈어서 감사를 표하려고했는데, 연락이 안되었다. 아니, 씹혔다 ㅠㅠ

난 혼잔데...
더블사이즈의 침대가 두대나 들어있는 룸을 받았다;;;;
TV도 크고-

하지만 UNITED에서 받은 설움에 비하면... 전혀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TV를 보기시작했다.
그 당시 LA, CA에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잘 오지도 않는 비가 계속 계속 오고있었다.
TV엔 계속 비내리는 뉴스만 나올뿐...
비바람의 연속이었다....

TV는 LG.
자랑스럽도다.

참 웃기고 어이없는 사항이 하나있는데...
우측에 보이는게.....
칫솔이다 ㅡㅡ;;

무슨구두솔처럼 생겼는데 MADE IN CHINA다.
그런게 겉으로 보나 속으로 보나 직접 써보아도....
이건 정말 아니다.. 싶더라..
미국 호텔에서 왜 이러나 싶은데... 아마 미국 호텔에서는 칫솔 무료제공이 아닌게 아닐까?
그런데 비누도 샴푸도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었다 ㅠ;;;

내가 앞으로 버텨야 할 돈.
으하하하
많다- ㅎㅎㅎ
지금은 왜 없지 ㅠ

왼쪽에 보이는것이 제공된 치약.
우리나라 메디안 치약보다 조금 더 못하다;;;;

오른쪽은 빌즈(Bills) 끼우는 거랄까? ㅋㅋ

먹을게 아무것도 없고, 오늘 하루 먹은것도 없어서 두리번 거려보았는데
냉장고에 물이 있더라.
그런데 돈 받더라.

한국엔 모텔가도 정수기가 있는데 ㅋ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원래 오늘 동생 만났어야 했는데...
과연 내일은 LA로 가서 만날수 있을것인지............

암튼 TV 프로그램이나 광고의 형태 등등이 한국과 달라서...
별로 재미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