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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도 못하면서

GNUNIX 2011. 8. 1. 18:50


우리집 앞에 있는 자주 가는 Pub.
병맥주(내가 좋아하는 하이네켄)을 즐기기엔 딱!!!
다만 값싼 버드와이져는 없고, 비싼 하이네켄으로 즐겨야한다는!!! ㅋㅋㅋ





2011년 05월 09일

2010년 09월 06일


서로 다른날 찍은 그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벽에 걸려있는데 누구 작품인지 참 궁금하다.




이건 또 다른 작품.
너무 어두운 상황이라서 상황이 안좋았다.





메뉴판은 종이 한장!
참 간단하죠잉~ ㅎㅎㅎ





어떻게 보면 한글이 아니다.
일본어 조가리를 이리저리 붙여서 만들었다고 할수있다.

일본어 좀아는 누구한테 물어보니 그냥 막 가져다가 붙인것같다는...






약간 어두운 분위기라서 밤엔 촬영이 힘들다.
팔아버린 나의 카메라 장비들이 생각나는 순간들이다 ㅠㅠ

내일 낮에 와서 다시 찍자!!!







좀더 늦게 오면 문도 열도 괜찮게 내부를 찍을수 있을것같은데
나가는길에 찍다보니 Closed.






아무튼 입구.
원래 입구는 두개다.
큰길쪽에 나있는문과 우리집쪽으로 나있는 문.
나한텐 이쪽이 정문이다. 난 이쪽 문이 훨씬 좋다.
이쪽에서는 1층. 반대쪽에서는 2층인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세콤이 약간 안어울리긴 하지만.
작고  감옥 문처럼 생긴 문이 아주 매력적이다.
유리창엔 센스있게 빗금이 쳐져있다.





옆에 나있는 창문과 통풍구?
'기능성'이라기보다 인테리어의 일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매일 지나칠때면 저 안쪽의 스탠드가 창문쪽을 향해 켜져있다.(지난번에 한번 켜놓고 가셨던데요 ㅠㅠ)
이게 또 은근히 매력있다.





뭔가 복잡하면서 괜찮은 분위기가 느껴지는게 나만 그런가 싶다.
원래는 이곳 생기기전에 옆집&윗집 '비행술'을 종종 갔었는데(제일 윗사진 참조)
최근 이곳에서 자주 아는척해주시고 인사해주셔서 그런지 이쪽으로 끌려버렸다.





아참!~
Apple을 좋아하시는것같다.
애플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사용하신다.




지난번에 이민정, 엄태웅, 김지영님께서 촬영했었는데 시라노였겠지요?(영화를 못봐서;;;)


그리고 디어클라우드가 여기서 MV촬영을 했다.
한번 공연을 본적이 있는데 약간은 중성적이지만 그렇기엔 너무 아름다운 매력의 소유자 보컬이 있는 팀.












반대쪽에선 요로코롬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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