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ion 83

선과 악, 사랑과 증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언젠가... 아니 가끔씩.... 아니 종종 이런 생각들이 들곤 했다. '사랑'과 '증오'는 백지장 한장의 차이보다 작은.. 혹은 적은 차이라..... 그런데 오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도 마찬가지라는 생각....... 그러자 또 이어 드는 생각이.... 선과 악, 사랑과 증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등등....등...... 이처럼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거의 대부분이 다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 난 지금 민주주의 속에서 공산주의와 혼동하고 있다. (라고 믿고싶다?) 난 지금 사랑 속에서 증오를 혼동 하고있는건지 증오 속에서 사랑을 혼동 하고있는건지... 난 선인지 악인지... 또 이 사람은 선인지.. 악인지...

Expression/Gossip 2011.03.06

배다른 형제! 현대, 기아 형제

10년전즈음인가... 98년 말즈음하여 현대는 기아를 인수하게 된다. 그런데... 아직 그렇게 많이 친해지진 못했나보다 예전엔 세계적으로 쭉쭉 뻗어나가며 정말 유명해진 현대가 정말 멋지고 좋았다. 그런데 자꾸만 찢어지는 눈은 어쩔껀데;;;; 아무래도 현대는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선 만큼 현대만의 색을 찾기위해 노력중에.. 현대만의 색을..... 찢어진 눈으로 정한것같다;;;;; 찢어진 눈 컨셉이랄까;;;;;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찢어져;;;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올라가;;;;(이러다가 사이드 미러있는데까지 올라가겠네 ^^:;) 암튼 별로 맘에 안든다. 찢어진 눈이 별로이거나 혹은 '찢어진 눈이면서 좀 더 맘에 들게 잘 만들수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거나... 반면 기아는 점점 맘에 들고있다. 지금에서..

Expression/Gossip 2010.11.09

이성에 관한 경험적 사실#1

'자상한 남자'가 이상형인 여자가 있었다. 그리고 자상한 한 남자가 있었다. 그녀의 곁엔 항상 그 자상한 남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그 남자는 남자로 느끼지 못했다. 그냥 '친한 오빠', '정말 고마운 오빠'정도였다. 오히려....... 어쩌면...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의 습성은 본능적인것인지도 모른다. 2011년 6월. 엄청난 발견하여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music.gnunix.co.kr/36 슈퍼키드 - 그녀가 나를 싫어하네요. 저의 음악 블로그입니다. 클릭해주세요.

Expression/Gossip 2010.06.03

그들은 능력이 없는것같다.

선거철이다. 사방의 선거활동과 유세활동으로 시끄럽다. 가뜩이나 집앞과 회사 앞 거리에 선거광고(?)용 트럭의 스피커에서 퍼져나오는 소리들때문에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데- 더 아쉽고 안타까운것은 또 있다. 길을 걷다가 선거 유세포스터나 차량에 도색된 한 후보자의 선거 광고등을 보았다. 처음엔 그냥 의아했는데- 이젠 짜증이 다 난다. 봤을때 마다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너무 짜증만 나다보니 그냥 빠르게 지나쳐서 그런지 사진이 없다. 이곳에 사진과 같이 함께- 올렸어야했는데-= 아쉽다. 급하게 이미지를 수집하다보니 한쪽 당의 광고만 수집되게 되었다. 물론 다른 당에서도 이러한 광고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민주당에서 제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내가 보기에 아무래도 그들은 능력이 부족한것..

Expression/Agenda 2010.05.23

live to best

요즘 외근이 많습니다. 오늘도 여느때처럼 외근을 했습니다. 다른곳도 많이 있지만 중구, 종로구쪽에 고객들이 조금 몰려있는편입니다. 진정한 자취를 시작하고 매일 세 끼니를 모두 챙기기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아니 두 끼니 조차도 챙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자신이 불쌍하다거나 그렇게 크게 배고프다거나 내 자신이 굶주렸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전 괜찮다는 생각만 합니다. 저의 체형은 마른편이라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딱 좋다고 건장하다고는 하지만 하체쪽은 바른편이 맞는것같습니다. 잘 찌지도 않습니다.. 아니 절대 안찝니다--;;; 오늘도 배가 고프다는 생각 혹은 뭔가 내 몸에 영양소를 주긴 줘야할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뭔가로 채울게 없을까 생각하며 종로구쪽에 있는 복지부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Expression/Gossip 2010.05.13

쫓고 있는것, 쫓아야 할것. 따라야하는것, 따라오는 것.

흔히들 우리가 쫒게 되는것들이 있다. 사랑, 이성, 노는것, 술, 담배, 섹스, 인맥, 그외 기타 등등 인간의 욕구들에 기반한 희노애락들... 모두다 그렇다고는 말 할 수 없다. 하지만 몇몇가지 혹은 대부분은 그렇다고 말할수 있다. 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이뿐여자랑 결혼 못할것이라 생각했다. 이뿐 여자랑 결혼을 하려면 어려서부터 이뿐 여자를 내것으로 만드는 법을 알고 배우고 연습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남자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 현실에 살고있는 이상, 쫓고 따라야 할것이 분명히 있음을 깨달았다. 물론 한번 만나서 그 사람과 결혼할 자신 있다면 할말 없다. 다만 거의 대부분, 거의 100%가 그렇지 못하고 있음에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부와 명예. 그리고 여자는 따라오게 ..

Expression/Counsel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