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419

드럼 사람들?

내가 처음으로 서울 왔을때.. 놀러 온거 말고 살러 왔을때... 살기 시작했을때...... '렛츠드럼'으로 시작해서 '이지드럼'으로 계속 이어가고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알게된지도 벌써 6년즈음 되었나? 다시 만나게된건 또 얼마만인지...... 그 사이 이렇게 귀여운 아이도 낳으시고 알콩 달콩 *_* 간만에 정말 정말 정말!!!! 반가웠습니다.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요!!! 또 뵈요!!! 어게인!!! 상원형님 미숙누님 혜민누님 진하형님 성진형님

Me/Diary 2012.09.02

바빳던 오늘 하루. 들어볼래?

여섯시. 축구. 8시 종료. 내 전용 드자이너 만나서. 명동. 미용실. 빠마중!!!~ 유치원 이후로 처음 하는 빠마. 아마 20년 이상 된듯 ㅎㅎㅎ 쩍벌남 아저씨 뭐하니. 참고로 뒤에 남자분은 제 사촌 동생이 아닙니다 ㅎㅎ 완성!!!인가요오??? 젖은머리 입니다. 말렸더니.. 요래 ㅋㅋ 이런 일도 있었고네.. ㅎㅎ 지나가는길에 그냥 포스터가 보이길래 ^^;;; ㅎㅎ 여기는 고고스2 GOGOS2 여긴 왠일?? ㅎㅎ 그녀와 무척 가고싶던 렛츠락 페스티벌. 결국 가긴 갔는데 ㅋㅎㅎㅎ 여긴 어디? 이 옷은 무엇??? 여긴 아까 거기 고고스였고 옷은 무대의상이었습니다 ^^ 공연은 어땠냐고요? 다 망했어요. 왜냐구요? 전 정말 그녀가 올 줄 알았거든요- 끝나고 집에 가는길....

Me/Diary 201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