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2

2014년 청마년 새해 맞이

드디어 2013이 가고 2014가 왔네요 매해 새해맞이 기념 행사를 하고있기에 일단 카쉐어링서비스를 이용하여 렌트를 했습니다. 맴버 소집하기도 무섭게 을왕리로 바로 워프!~ 여기는 어디? 눈 교감. 어..어맛! 벌써 겉옷 벗고 입수 준비중!! 근데 너희들 머하니? 오늘 사진 담당. 은하양. 필름사진 추가. 날이 다 저물도록 머하니;;; 옷 입고 하등가 ㅋㅋㅋ 자 완료! 옷벗고!!!! 출발!!! 으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 정말 추웠습니다. 정말 진짜. 정말 정말 정말 진짜 진짜 진짜 추웠어요 ㅡㅡ;;; 성진아 얼면 안되에~ ㅋㅋㅋ 은하네 강아지 반반이. 오늘 원 오브 더 맴버. 종웅이형의 사촌동생. 여성 특별 뽀샵 서비스. 무보정 서비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 이건 좀더 wide아제 잡아서 찍을껄 그..

Me/Diary 2014.01.01

새해다짐 - 겨울바다 뛰어들기!

2년전이었던가... 그해 겨울 난 바다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엄청 젊어보이시는 친구 원혁이의 아버님께 동안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던 나는 어렸을적 속초에서 지내셨던 원혁이 아버님께 겨울바다라는 답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잘 들은건가 싶다. 그때 맥주를 간단히 한것같기도 하고 ^^;;; 암튼 비슷했다 ㅋㅋ). 하지만 바다에 뛰어드는 이유는 동안유지보다는 그런거지 뭐- 남자의 '강함'이라는것에 대한 강박관념이 약해지지 않기위해서? ㅋㅋㅋ 웃기지 ㅎㅎ 아닐지도 모른다. 난 언제나 나 자신과의 싸움을 즐겨왔고 내가 하고싶어하는것에, 내가 편하고자 하는것에 반기를 들어왔다. 그래서 그해 겨울. 1월 1일이 되던해에 바다에 뛰어들기로 했다. 그리고 1월 1일. 난 정훈이형이랑 종웅이형..

Me/Diary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