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

선과 악, 사랑과 증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언젠가... 아니 가끔씩.... 아니 종종 이런 생각들이 들곤 했다. '사랑'과 '증오'는 백지장 한장의 차이보다 작은.. 혹은 적은 차이라..... 그런데 오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도 마찬가지라는 생각....... 그러자 또 이어 드는 생각이.... 선과 악, 사랑과 증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등등....등...... 이처럼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거의 대부분이 다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 난 지금 민주주의 속에서 공산주의와 혼동하고 있다. (라고 믿고싶다?) 난 지금 사랑 속에서 증오를 혼동 하고있는건지 증오 속에서 사랑을 혼동 하고있는건지... 난 선인지 악인지... 또 이 사람은 선인지.. 악인지...

Expression/Gossip 2011.03.06

우리나라 근로자 60% '2천만원 미만' 소득

http://news.nate.com/view/20100324n13947 그러니까 내가 우리나라에서 상위 몇%나 받나 보자. 정리해보면..... 40%가 2천 미만 30%가 4천 미만 이니까 30%~40%사이겠군. 근데 뭔가 이상한게- "전체 근로자 천 404만 6천명 가운데 과세대상근로소득(총급여)이 2천만 원 이하인 사람은 805만 9723명으로 전체의 58.1%, 2천만 원 초과는 306만 1223명으로 21.79%....." 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2천만원 초과(21.79%)와 2천만원 이하(58.1%)를 합하면 79.89%인데- 그럼 나머지 20.11%는 어디로 간거지?? 1억 초과가 1.3%니까 4천만원부터 1억까지가 1.4%부터~40%까지. 암튼 난 반이상 ㅋ 이거이거 금방 금방 올라가겠어!..

Expression/Gossip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