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
대전 충남고등학교에서 가입한 YMCA써클.
대전 몇몇 고등학교 연합으로 놀러를 다녀왔더랬습니다.
장난꾸러기 회장 기준이.
지아.
오른쪽 아이 나랑 그나마 좀 친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 ㅠㅠ
세이클럽 '타키'에 아직 있을터인데 ㅋㅋ
제일 왼쪽에 잘생긴 아이도 까먹고;;;
나랑 같은 학교 박명진이. ㅋ(우측에서 두번째 )
민영이? 였던가?
귀엽고 인기 많았었는데 ^^
나.... 입벌리고 잔다..;;;; ㅎㅎ
옆엔 후배들 ㅎ
위에 콜라들은 연출 셋팅.
엎드려있는 친구 이름도 까먹었다;;;
난 역시 대단해 ㅎㅎㅎ
'실루엣'이라고 쓰여진 단체티셔츠 입고 게임중 ^^
게임중.
나 찾아보세요 ㅋㅋ
이건 다들 팀끼리 옷 벗어서 누가 더 멀리 잇나 게임중 ㅎㅎㅎ
참 누가 만든 게임인지 머리 좋다 ㅋㅋㅋ
당시 높으신 선배님들.
기억나는바 아무것도 없음.
죄송합니다 ㅠ
아랫줄 첫번째 사진에서 왼쪽 첫번째분은 조금 기억납니다.ㅎㅎ
저기 또 나있다 ㅋ
마지막 밤.
장기자랑 ^^
한 여자아이는 아주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줬던 기억이.
그냥 엄청나게 웃겼었다 그냥.
왠지 D-Base 노래였던것같았는데 ㅎㅎ
2001년 08월 11일.
내가 사고 나기 2달전쯤이 되겠구나.
아니 정확히 2달전인가.
그래도 그때 나는
분명
순진했고
아무것도 몰랐고
때묻지 않은
그런 아이였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