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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앙마
지난번에 뽀글 아줌마 파마를 했었습니다. 2012/11/28 - [Me/Diary] - 또 파마. 2013/03/01 - [Me/Snap] - 내 머리 거의 풀려가는데 고걸 참지못하고 싹 잘라버렸네요 ㅎㅎ
미용실 도착. 이번엔 좀 과감함 시도라고 할수있어요. 이제까지는 세미(어설픈)블럭 이었다면 이번엔 재대로 된 블럭을 할것같거든요 ㅎㅎ 작업 과정이랄까요- 내 전용 드자이너- 완성! 왠지 나에겐 기존의 세미었을때가 더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홍홍- 옆머리 다시 열심히 기르면 되죠 머~ 홍홍홍- 새벽에 휘근이랑 홍대 야식 점령 ㅋ
먼저 Before 사진 먼저 보시지요 ^^ 이 사진은 2차 작업이 끝나고 3차 작업 전의 사진입니다. 여긴 휘네 집에서 찍은 거군요- 쌍아 안경 쓰고;;; ㅎㅎ 전용 헤어드자이너님께 연락해서 예약하고 회사 끝나자 마자 부리나케 가서 머리 감고 왔습니다. 자. 작업중이고용- 완성인가봐요- 끗. 입니다... 3차 작업 후의 모습들은 곧 올라올 사진들로 봐 주세용^^
이제까지의 머리... 파마후 머리가 자라서 그런지 헬멧을 안쓴날이라서 그런지 덮수룩 해보이는 느낌? 작업시작. 머리 감고- 이건... 아마... ing중인가 ^^;;; 아.. 입 아래는 또 뭐가 난겨 ㅠㅠㅠ 중간결과. 마무리. 내 전용 헤어 드자이너 한희사마. 완성. 조만간. 3탄 작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으흐흐흐흐 왠지 정장도 더 잘어울리는것같고 말이야 ㅎㅎ 난 원래 정장 잘 어울렸지만 말이야 ㅎㅎ
유치원 이후로 처음 한 파마이니까... 아마 22년만인가???? 퍼머는 이쁜데 내가 관리(스타일링)을 잘 못해- 그냥 다녀 ㅋㅋㅋㅋㅋㅋㅋ
여섯시. 축구. 8시 종료. 내 전용 드자이너 만나서. 명동. 미용실. 빠마중!!!~ 유치원 이후로 처음 하는 빠마. 아마 20년 이상 된듯 ㅎㅎㅎ 쩍벌남 아저씨 뭐하니. 참고로 뒤에 남자분은 제 사촌 동생이 아닙니다 ㅎㅎ 완성!!!인가요오??? 젖은머리 입니다. 말렸더니.. 요래 ㅋㅋ 이런 일도 있었고네.. ㅎㅎ 지나가는길에 그냥 포스터가 보이길래 ^^;;; ㅎㅎ 여기는 고고스2 GOGOS2 여긴 왠일?? ㅎㅎ 그녀와 무척 가고싶던 렛츠락 페스티벌. 결국 가긴 갔는데 ㅋㅎㅎㅎ 여긴 어디? 이 옷은 무엇??? 여긴 아까 거기 고고스였고 옷은 무대의상이었습니다 ^^ 공연은 어땠냐고요? 다 망했어요. 왜냐구요? 전 정말 그녀가 올 줄 알았거든요- 끝나고 집에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