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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앙마
나를 위해 이곳 먼곳 홍대까지 찾아와준 그대들. 이라고 믿고 싶음. ㅋㅋㅋ 여기는 2차였나봉가? 딱 여기까지만 정신 말짱 했고... 그다음부터는..... 아이들이 시동을 걸어주는 바람에..... 무서운 아이들... 흐규흐규
내친구 치부가 결혼을... 퀵서비스 아저씨의 계기판 = 핸드폰 10개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인생에는 구원이 있어. 그 사람과 함께하지 못한다 해도.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책 좀 읽어봐야겠다.. 마무리는 서울로 돌아와서 한강 Sun set.
국민학교, 중학교 동창 재성이. 부산사람이었는데 대전에서 나랑 같이 놀다가 다시 부산으로 가버린 친구 ㅠ 재성이랑 수제맥주 밍글. 펍원 좋아요!~
돌아가는길입니다. 맨하튼에서 NJ TRANSIT을 타고 이동합니다. 2층 열차같습니다 *_* 공항 도착. 원래 계획이 새벽에 공항와서 여기서 잠자는 거였는데 이렇게 공항이 썰렁할줄은.... 잠시 있을만한 공간도 없네요;;;; (인천공항이 최고 짱) 화장실에서 거울 한번 보고 이제 출발 준비!~ 원래 최대한 피곤하게 비행기 타려고했습니다. 비행기를 질리도록 타야하니까요... 출발합니다. 여긴 어디? 한국은 아닌것같고... CA, SF정도 되겠네요 홍홍 이 다리는? 한쿡 다리는 아닌것같지요? ^^;;; 고도 하강 역추진 브레이크!~ 드뎌 한쿡 도착입니다 ㅠㅠㅠ 집에와보니 택배가;;;; 이건 http://bike.gnunix.co.kr 에서... 아니 http://motorcycle.gnunix.co.kr/ ..
또 다시 새벽같이 나왔습니다. 어디 가는 걸까요오? 광고 포스터야.. 보고싶을꺼야... ㅠ 우리가 가는곳은? 네 버스를 타고갑니다. 시선이 좀 높지요? 워싱턴 갈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린것같습니다. 4시간 정도? 도착한곳은 다름아닌 Boston입니다. 앞에 보이는것이 아마 찰스강. 그리고 강건거나 아마... MIT? 가봅시다!~ 무작정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 왔습니다. 학교에만 온게 아니라 건물에도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건물중에 그나마 높은 건물로 들어갔는데 옥상엔 못올라가게 되어있어서 꼭대기층 창문을 이용합니다 ^^ 연구동인가봅니다. 이런모임엔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ㅎ 건물내에 자판기가 있는데 MIT에 있는 자판기에서 뽑아먹으면 MIT공대생과 같은것을 먹는게 되니까 왠지 똑똑해질것만 같아서 하나 뽑아먹었습..
지호가 사다준 케잌입니다. 초바니는 지난번에 지호가 사다준거 먹고 반해서 추가로 더 사왔습니다. 이거 맛있어요 ^^ 지호 한국오면 맛난거 사줘야겠습니다 ㅎㅎ 곧 떠날텐데 아쉬움이 남지 않게 맨하튼을 좀더 새겨야겠습니다 ㅎ 숙소 바로 앞에 있던 Macy백화점. 성진이가 유명하다고 했던 다리미 건물. 지나가다가 레고 건물이 있길래 구경하러 고고 ^^;;; 이제 늙었나봐요. 더이상 사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어렸을적 부자 친구네 집에 가면 항상 있던 레고였는데 ㅎㅎㅎ 오늘의 버거 탐방! 오늘은 바로 버거 조인트 입니다!~ ^^ 가격은 이러하구요 ^^ 미국엔 채식주의자가 적지 않게 있나봅니다. 베지타리안이면 따로 문의달라는 글을 많이 봤네요. 오오오오오오 여기도 팁이 없었던가요? 다시 이동합니다. 아따 역이름..
우연한 인연. 지호가 사준 초바니. 이거 처음 먹어봤는데 예술 그 자체!!! 읭? 어제 온 눈이 좀 녹았나요. 오늘은 눈이 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 멋진 F350.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여기서는 너무 흔한 차중의 하나이네요. 아침부터 지하철 타고 우리가 간곳은? 맨하튼 남단입니다 ^^ 남쪽 거리는 거닐다가 강변으로 가서 강변을 거닐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강바람이 좀 있어요 ㅎ 멀리 新 월드트레이드 센터가 보이네요. 그곳을 가보기로 합니다. 갑자기 종웅이형이 생각나서.. ㅎㅎㅎ 바로앞에 911 기념관도 있고 합니다만 그리 크지 않고 아주 작게 있었습니다. 아직 주변에 공사중인곳도 많았고요. 영화 '레옹'삘!ㅋ 바로 옆에 뭔가를 짓고있었는데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바로 옆 공원에 들렀습니다. 눈이..
걸어 걸어 가고있는곳은? 여기는 Upper side입니다. 맨하튼 북동쪽이예요. 강건너 뉴져지가 보이네요. 가봐야겠어요 ㅎ 멋진 건물은 일단 찍고봅니다. ㅋ 콜럼비아대학교 바로 앞에서 법은 할랄푸드. 마요덮밥. 이거 아주 짱짱 좋습니다. 가격도 좋아요!~ 여기는 어디? 콜럼비아 대학교입니다. 너무 추워서 밖에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여기 대학교 정말 좋습니다.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멋지더라구요 ^^ 인터넷도 잠깐 하고 나왔는데 OS가 리둑스를 약간 개조해서 쓰고있는듯했습니다. 그런대 대학교 단위에서 커스텀 해서 쓰고있는것같아서 멋져보였습니다. 이름도 붙였던데요 ㅎ 밖으로 나와보니 눈이 옵니다. 바람도 꽤 불고요;;; 추워보이는 사자 ㅠ 대학교 안에 많은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춥습니다. 추우니까 일단 이동합..
새벽같이 일어나서 이동준비를 합니다. 새벽이라 사람도 없습니다 ㅎ 신기했던 자비츠 센터. 뭐하는곳인지 참 궁금했습니다. 아이언맨에서 나오는 '자비스'가 있는 곳이라면 참 좋을텐데요 ^^ ㅎㅎ 워싱턴DC를 가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시간은 5시간 정도 걸릴것같습니다. 중간 볼티모어에서 사람을 더 태웁니다. 이케아 *_* 뭐..머지? 드디어 도착!!! 드디어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지명 명칭이 '워싱턴'인가요? '워싱턴 DC'까지 인가요? ㅎ 터미널 바로 앞부터 느껴지는 분위기부터가 확 다릅니다. 맨하튼이랑은 확실히 다릅니다. 완전 달라요. 뭔지 모를 건물 앞에서.. 저 멀리 보이는 신기한 건물! 여기는 빨간 택시로군요!~ ^^ 오오 이런것도 있어요. 멋집니다 ㅋㅋㅋ 신기한 건물 따라서 오긴 했..
오늘은 우리가 숙소를 맨하튼 내로 이사가는 날입니다. CA에서 왔던가? 면접보러 왔다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엔 강남 스타일보다 EXID가 인기라며 알려줬는데 사실 이름도 못물어봤다는... ㅎㅎ 짐을 다 챙겨서 지하철을 타고 맨하튼으로 이동합니다. 맨하튼 도착!!~ 숙소로 가던 도중에 발견한 아식스 매장!~ 지난번에 말했던것처럼 미국에서 아식스가 너무 이뻐보이는탓에 하나 사기로. 세일도 하고있었는데 적용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어서 골치아팟습니다 ^^ 짐도 많은데 신발까지 *_* ㅎㅎ 숙소 도착!! 우리 둘만 묵는데 침대는 3개 *_* ㅎㅎ 바쁩니다. 짐만 놓고 나갑니다 ^^ 가방을 보니 숙소 가기 전의 사진인가봅니다 역시 ㅠ 공사중인 건물들도 참 많았습니다. 길이 많고 적어서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
호스텔 복도입니다. 2층 복도이고요. 여긴 1층 홀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통로가 2층 가는길.(부엌도 보이네요) 왼쪽이 홀(?)입다. 약 180이상 찍힌거겠죠? 지하철 티켓을 사봅니다. 우린 1회용으로 한번 타는 만큼만 샀어요 ^^ 뉴욕의 지하철중에 맨하튼 지하철이 제일 오래 되었나봅니다. 딴데꺼랑 비교해서 보면 별로예요 ㅎㅎ 비가오네요 미쿡의 상징(?) 노란택시를 찍은게 아니라 맨하탄에도 카페베네가 있구나... 하면서 찍은겁니다 ㅎㅎ 센트럴 파트 근처엔 말도 있습니다. 관광용인듯합니다. 건물들도, 사람들도. 여기가 진짜 미국 뉴욕 맨하튼이구나..... 실감이 납니다. 아참!~ 퀸즈에서 맨하튼으로 넘어온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뮤지컬 한번 보려구요. 일찍와서 구입하면 엄청나게 싸게 볼수 있더라구요. ..
JFK도착입니다!!! 짜잔!~ 원래는 새벽이기도 하고 바로 관광이 안될것같아서 걸어가려고했습니다. Quenns까지요 ㅎㅎ 이런 저런 연유로 포기하고 결국 열차를 찾아옵니다 요로코롬~ 이동중 배도 고프로 조금 헤메느라 지친탓에 잠시 쉬어갑니다. 역시 전 빵이 좋습니다 *_* ㅎㅎㅎ 휴식중... 여기의 지하철은 맨하튼의 지하철보다 훨씬 괜찮은 외관을 보여주고있는것같군요 홍홍 무브무브!~ 원래 걸어가려고 했던지라 열차도 중간에 내려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제 날도 밝았고 미쿡이라는 땅이, 나라가 어떻게 생겼나 구경도 할겸 그래서 어디쯤이였더라... 자메이카였이었던가... 그쯤에서 큰길을 따라 걸어가기로 합니다. 미국 기름 가격은 한국과 비교해서 어떻습니까? 잠시 쉬어가는 타임!~ 저 멀리 낮익은 건물이 보입..
여기는!~ 산프란시스코! SFO공항입니다! 웰컴 투 San Francisco!~ 새로운 기기들이 많이 들어와있었는데요- 본인확인을 빠르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기대해봅니다. 무브무브!~ 항공용 가방하나랑 백팩 하나씩 가지고 왔습니다 ^^ 친절하게 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있네요. 대단대단 ㅎ 응? 핸드폰 안될텐데 ㅋ 미국도로는 참 넓네요!~ 차는 없고요. 달리기 참 좋곘어요 ^^ 그리고 미국 뻐스!~ 아니 SF버스!~ 크라운J의 A가 자꾸 생각나는 미국입니다 ^^ 미국버스엔 버튼이 없습니다. 대신 줄(line, rope)이 있어서 그걸 잡아당겨야합니다. 이걸 몰라서 그냥 계속 가다가 세워달라고했네요 ㅠ 혼났으나 영어로 혼나서 못알아들어서 다행 ㅋㅋㅋㅋ 버스 전세 낸듯이 혼자 ㅎㅎ 혼자 신나게 사진찍히느라 성진..
필름을 현상 스캔해서 쓰려니 각 사진의 정확한 시점을 알수가 없어서 Arrange가 쉽지 않습니다. 시간별 정렬이 되어야 좀 더 쉽거든요 ^^ 이번 여행을 함께 할 전성진 군. 지금쯤 미얀마에 일하러 가있을껍니다. 곧 다시 돌아오겠죠 ^^ 이날 처음 봤습니다. 항공기에도 Exhaust 구멍이 있네요~ 저게 배기 구멍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그렇게 믿고는 있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ㅋㅎㅎ 이륙했습니다. 구름위에서의 지평선은 언제봐도 멋져요 *_* 첫번째 배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샐러드를 먹고 메인 디쉬를 열어보니 맛있어보이는 닭가슴살이 보이네요 ^^ 폭풍흡입. 저는 밥보다 이런 패스트푸드도 완전 좋아하는것같습니다 ^^ 미국음식들도 다 좋았어요 ^^ 가도가도 끝이 없네요. 역시 멀어요 멀어..
회사 워크샵.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평역. ^^ 청량리역 출발이었던가;;; 아직은 날씨가 춥다 ㅎㅎ '남이평야'라고 칭하노라 ㅋ 남이섬 입구. 배타고 들어오면 이런 광경이 똬악!~ 왼쪽엔 녹다 말은 눈인지 얼음인지... 아마 원래는 어떤 작품 아니었을까 ㅎ 남이섬 입구. 배에서 내리면 요렇게 보인다. 매번 올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뭐가 달라져있다는 ㅎㅎ 예전의 추억 살리기. 편지와 공중전화 ^^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강의?) 담날 새벽같이 먼저 나갑니다아~
우린 어제도 만나고 오늘도 만났지. 무제한 사케로 낮술잔을 기울이며 '아이스크림 튀김'을 즐겼지. 이거리 저거리를 함께 배회하고 내일도 니일도 함께 어우 취헌다.
아직도 '피터펜'인지 '피터팬'인지 헷갈림;;; 17일날 한번 벙개. 그리고 19일날 다시 벙개 ㅋ 좋아. 즐겁다. 파주에서 공수해오신 콩알탄 선물!~ 감사합니다 ^^
처음엔 별다른 이유 없이 맹목적으로. 태어나서 한번도 못해본것. 죽기전에 한번쯤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것. 긴 머리 입니다. 미용실에 왔어요. 이 머리도 이제 안녕인가 ㅠㅠ 커팅을 시작합니다. 외로워보이는 머리띠. 완료! 옛날 '치부'랑 놀던때가 생각나는 머리예요 ^^ ㅎㅎ
지난번엔 새벽같이 나가서 용평으로 향했으나. 오늘은 좀 널널하게 출발!~ ^^ 아따 날씨 좋고! 상현이로 Start!~ 이번에는 일찍부터 함께 시작한 기홍이 ^^ 몸푸는중... 해창이. 동영상엔 나오는데 사진에는 이것이 전부이로구나 ㅠㅠ 세영이도 이번엔 보드 강습~ 지난번 초로와 정림이에 이어 오늘 배울 학생은 바로~ 김슬기양 ^^ 응? 뭐지 왜 나의 앵글을 가로막는거야~ 하며 봤더니 지훈이 ㅎㅎㅎ 역시 눈 안보이게 고글하는게 간지 좔좔 뽀대 급상승! ㅋㅋ 정림이는 간만에 복습중- (Feat. 형준) 역시 landscape가 좋구나아~ 첫날은 사람도 별로 없어서 더더욱 굳굿굳!~ 초점 나간 정림이. 다른 사진은 초점이 맞은것도 있는데 추위와 복습으로 인한 표정관리 실패로 1차 자체 심의 검열에서 부적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