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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앙마
나를 위해 이곳 먼곳 홍대까지 찾아와준 그대들. 이라고 믿고 싶음. ㅋㅋㅋ 여기는 2차였나봉가? 딱 여기까지만 정신 말짱 했고... 그다음부터는..... 아이들이 시동을 걸어주는 바람에..... 무서운 아이들... 흐규흐규
내친구 치부가 결혼을... 퀵서비스 아저씨의 계기판 = 핸드폰 10개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인생에는 구원이 있어. 그 사람과 함께하지 못한다 해도.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책 좀 읽어봐야겠다.. 마무리는 서울로 돌아와서 한강 Sun set.
국민학교, 중학교 동창 재성이. 부산사람이었는데 대전에서 나랑 같이 놀다가 다시 부산으로 가버린 친구 ㅠ 재성이랑 수제맥주 밍글. 펍원 좋아요!~
회사 워크샵.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평역. ^^ 청량리역 출발이었던가;;; 아직은 날씨가 춥다 ㅎㅎ '남이평야'라고 칭하노라 ㅋ 남이섬 입구. 배타고 들어오면 이런 광경이 똬악!~ 왼쪽엔 녹다 말은 눈인지 얼음인지... 아마 원래는 어떤 작품 아니었을까 ㅎ 남이섬 입구. 배에서 내리면 요렇게 보인다. 매번 올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뭐가 달라져있다는 ㅎㅎ 예전의 추억 살리기. 편지와 공중전화 ^^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강의?) 담날 새벽같이 먼저 나갑니다아~
우린 어제도 만나고 오늘도 만났지. 무제한 사케로 낮술잔을 기울이며 '아이스크림 튀김'을 즐겼지. 이거리 저거리를 함께 배회하고 내일도 니일도 함께 어우 취헌다.
아직도 '피터펜'인지 '피터팬'인지 헷갈림;;; 17일날 한번 벙개. 그리고 19일날 다시 벙개 ㅋ 좋아. 즐겁다. 파주에서 공수해오신 콩알탄 선물!~ 감사합니다 ^^
처음엔 별다른 이유 없이 맹목적으로. 태어나서 한번도 못해본것. 죽기전에 한번쯤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것. 긴 머리 입니다. 미용실에 왔어요. 이 머리도 이제 안녕인가 ㅠㅠ 커팅을 시작합니다. 외로워보이는 머리띠. 완료! 옛날 '치부'랑 놀던때가 생각나는 머리예요 ^^ ㅎㅎ
지난번엔 새벽같이 나가서 용평으로 향했으나. 오늘은 좀 널널하게 출발!~ ^^ 아따 날씨 좋고! 상현이로 Start!~ 이번에는 일찍부터 함께 시작한 기홍이 ^^ 몸푸는중... 해창이. 동영상엔 나오는데 사진에는 이것이 전부이로구나 ㅠㅠ 세영이도 이번엔 보드 강습~ 지난번 초로와 정림이에 이어 오늘 배울 학생은 바로~ 김슬기양 ^^ 응? 뭐지 왜 나의 앵글을 가로막는거야~ 하며 봤더니 지훈이 ㅎㅎㅎ 역시 눈 안보이게 고글하는게 간지 좔좔 뽀대 급상승! ㅋㅋ 정림이는 간만에 복습중- (Feat. 형준) 역시 landscape가 좋구나아~ 첫날은 사람도 별로 없어서 더더욱 굳굿굳!~ 초점 나간 정림이. 다른 사진은 초점이 맞은것도 있는데 추위와 복습으로 인한 표정관리 실패로 1차 자체 심의 검열에서 부적합 ..
첫쨋날. 전날 늦게까지 술마시다가 새벽같이 와서 방전 될 줄 알았는데 뭐 괜찮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사람도 없고 더 좋았네요 ^^ 저 멀리 보이는 드레곤 봉우리가 정말 멋지게 보였습니다. 꼭 올라가봐야겠어요 ^^ (결국 올라갔지요- 저 아래~ 증거가 있습니다 ㅎㅎ) 규영이는 돌잔치 이후에 처음 보고, 규철이는 완전 처음 만남이네요*_* 출발 전 단체사진! 찍길 참 잘했어요. 이것말고 단체사진이 없으니.. ㅎㅎ 단체사진엔 저도! 잘 나오진 않았지만 전 원래 사진빨이 안받습니다. 실제로는 좀더 볼만해요.;;;;; ㅋㅋㅋ 둘쨋날. 주상현이를 비롯한 아이들이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커플로 돌아온 초로, 세영이 첫눈에 fall in love된 규영이! *_* 하지만 초로는 커플이라니깐? ㅋㅋ 죠리퐁 의단누님도..
아파트 진입로에서 나가다가 사고. 계속 들어오길래 먼저 멈추어섰는데 자꾸 들어오다가 와서 박음. 하여간 LIG보험처리는 참 맘에 안듦. 오랫만에 보는 세피아 ^^ 엑셀도 갑자기 보고싶습니다~ ^^
1차 홍대 교촌 인것같은데... 휘근이 아니면 민규? 오래되어서 기억이;;;;; 지하철 샷. 전면 카메라엔 자동 뽀샵기능이... *_* 2차는 슬기랑. 쩌어기~ 위이에~ '연신내' 였던가... ㅎㅎ
나와 부산여행을 함께 해 줄 신발님.(미쿡에서 사온 DIESEL신발이라는;;;) 부산역 도착!! 오오미! 신기합니다. 서울이나 대전은 이런거 안하나요 ㅎ 마중 나와준 소중한 내 친구 치부군. 돌아와서 보니 사진이 이거밖에 없;;;;;; 담엔 사진도 마니 같이 찍고 하쟈 ㅠ 부산왔으니 부산오뎅과 부산소주를 먹어주는 센스!!! 아무도 안먹는다니까 더 먹고싶어지는 '예' 소주 홍보도 게을리하지 않아요 ㅋㅋ 다음날 아침. 치부방. 오늘은 성진이랑 미팅. 유명한 다리;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던 부산 신세계? 노을 APEC 그날 저녁 맛집. 야경. 다음날 아침. 서울행. 원래 부산 여행 시작했던 목적과 방향을 찾지못하여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언능 귀환했습니다. 홍홍~ https://plus.google.com/100..
2014 NIKE WE RUN SEOUL 명균이 덕에 마라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신청을 못/안 해서 명균이만 정식 참전하고, 전 꼽사리로 옆에서 같이 뛰기로 했습니다. 10Km 참가했습니다. (5Km는 없어진것같더군요.) 물건을 맡겨 사진을 찍을수 없었어요 그래서 퍼왔어요. ㅎ 이건 출발 전, 명균이 폰으로 찍은 사진 ^^ 출발은 아직 멀었는데 너무 일찍 준비해서.. 조금 추웠습니다 ㅎㅎ 자, 이제 출발 준비! 참가 티셔츠랑 비슷한 색으로 맞춰입고 온 센스! (사실 저것은 지난번 그린 리본 마라톤 대회 티셔츠) 도착!! 명균이도 도착!!! 수고했다 ㅎ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던 '전성진'이 돌아왔습니다. 아일랜드에서요 성진이 불러놓고 미용실에서 파마하기. 기다려준 성진님께 캄사! ㅎㅎㅎ 결과물. 일주일 만에 다 풀리겠군. ㅋㅋㅋ 그렇게 자랑질하던 MotoGP 티켓. 횟집 전속 모델. 전성진. 이날 뭐 시켜 먹었더라.. 새우튀김 전속 모델. 전성진님. 홍대에 내가 아는 새우튀김 맛나는곳 단 두곳! 중 한곳.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휘근이랑. 먼저 맥주 한잔.씩. 안주는 피자. 다음 샘플러 하나 먹고. 소세지 감자 볶은거? 그리고 또 다른 피자 한판 추가. 다음날. 고기. 8월 1일은 집에서 조용히. 하지만 2일. 빙수 특대 사이즈를 시작으로. 떡볶이였나 닭고기였나. 그거랑. 과일 퐁듀안주. 밤세가며 이동중인 기차에서도 퐁듀. 3일 아침에는 오모가리 손짜장과 김치찌개!!!! 짱짱!!! 그 새벽엔 일식 이자카야 선술집에서 일식 라면. 7일 껍데기 8일 회덮밥. 9일 몬스터피자. 몇시간 뒤... 여긴 어디;;;; 중화고등학교 그날밤 우리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입니다. 자취하시는분들중에 창문 열지 않으시는분은 아마 거의 없으실껍니다. 더군다가 여름에 말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하지만 우리집에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저기 가로로 누워있는 굴뚝? 입니다. 창문이 이렇게 위치하고 있는데 바로 아래 굴뚝이 절묘하게 맞추어져있습니다. 건물에 창문이 많지 않고 이쪽면에는 이 창문 하나가 전부입니다. 바람의 방향이나 창문의 크기 등등을 봤을때 이 창문을 열어야만 환기가 그나마 이루어집니다. 청소시, 기타 환기시, 여름에 쪄죽지 않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연기가 심해서 창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1층은 수제 햄버거집입니다. 맛있습니다. 종종 가서 먹기도 하지만, 수제버거에 일가견이 있는 친구놈이 인정한 몇 안되는 수제버거집 중의 하나입니다. 운영하시는 사..
원혁이가 데려가 준 축구장! (축구장 처음 갔을때도 원혁이가 데려가줬었는데) 이번엔 수원 월드컵 경기장! 다음날. 붉은노을을 보며 외출 도하나랑 성민이였던가? 암튼 맛난거 많이 먹었음요! *_* 다음날 새벽 6시.... ㅋㅋㅋㅋㅋㅋ
병욱이네 집들이 다녀와서인가봉가. 수원 광교엔 공사가 한창. 저녁엔 돈가스집을 갔었는데 누구랑 갔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벌써 3개월 이상...) 매일 '꽃파는 술집'으로 착각하는 술파는 꽃집도 들렀다가. 생맥주로 유명한 펍원에 들러서. 안주는 고르곤졸라 까지 ㅋ 아! 그럼 민규랑 민규여자친구였었나?
내가 강의하며 가르치고있는 학생들과 함께 물놀이를 가기로 한 날!! 출바알!~ 오늘 지각쟁이로 찍힌 지훈이는 피곤모드- 경춘선?을 타고 용문역에서 내려서(우린 사정상 양평역에서 내림) 버스를 탔음. 버스를 갈아타야하는데 버스가 많이 않아서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했음. 이동시간만 6시간?!?!?!! 아래는 그동안 찍은 갤러리 랄까나... ㅋㅋㅋ 필름 사진. 자 이것만 찍고 버스타자!~ 이동!~ 자 이제 거의 다와간다!!!! 용두리에서 장보기를 마무으리 함. 도착하자마자 날이 어두워질까봐 바로 물놀이를 시작했는데.. 고생을 덜해서 그런지 물이 한없이 차갑게만 느껴짐 ㅎㅎㅎ 차어깨.. 주머니는 빼놓고 다니는 쎈쓰!~ㅋㅋㅋ 도드라진 찬희의...... 응? 정석원 여기 펜션 운영하신분께서 직접 만드신듯한 미끄럼..
전날 종웅이형네 집 근처 달봉감자에서 맥주 한잔. 바닥(투명 에폭시)의 느낌과 벽면의 느낌을 잘 봐둠. 석고보드를 대고 그 위에 깔끔하게 작업 한듯. 그리고 다음날 코엑스 방문!! 난 맘에 들었으나 종웅이형이 반대한 상품. 이런 저런것들 구경하고 보았음. 페인트로 이런 바닥을 내는게 조만간 유행하려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