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8

Roosevelt Island, Shake Shack Burger

호스텔 복도입니다. 2층 복도이고요. 여긴 1층 홀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통로가 2층 가는길.(부엌도 보이네요) 왼쪽이 홀(?)입다. 약 180이상 찍힌거겠죠? 지하철 티켓을 사봅니다. 우린 1회용으로 한번 타는 만큼만 샀어요 ^^ 뉴욕의 지하철중에 맨하튼 지하철이 제일 오래 되었나봅니다. 딴데꺼랑 비교해서 보면 별로예요 ㅎㅎ 비가오네요 미쿡의 상징(?) 노란택시를 찍은게 아니라 맨하탄에도 카페베네가 있구나... 하면서 찍은겁니다 ㅎㅎ 센트럴 파트 근처엔 말도 있습니다. 관광용인듯합니다. 건물들도, 사람들도. 여기가 진짜 미국 뉴욕 맨하튼이구나..... 실감이 납니다. 아참!~ 퀸즈에서 맨하튼으로 넘어온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뮤지컬 한번 보려구요. 일찍와서 구입하면 엄청나게 싸게 볼수 있더라구요. ..

Me/U.S.A 2015.03.17

한쿡행!! Comback To The 대한민국!!

LA에서의 마지막. 찍고싶었던 엄청 길은 나무 ㅎㅎ 사진도 좀 찍고... 차도 반납하고... 공항 근처의 숙소로 이동. 이날도 뭐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갑자기 밤이 되어있다. ㅋㅋㅋ 한국으로 짐을 40만원어치 붙였는데도 많다- 조금이라도 덜 붙였으면 큰일 날뻔 ㅎㅎㅎ 새벽엔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타고 공항 수속... 아... 이젠 정말 보기만 해도 욕나오는 유나이티드... 이지체크는 개뿔!~ 2010/12/18 - [Me/Diary] - 마국 #2 : Fxxk The UNITED Air & 나홀로 CA에서의 하룻밤 를 참조하세요 ;;;; 이야 멋지다. 공항에서의 노을. 내가 가려니까 날씨가 다시 좋아지려나보다. 내가 오면서 기상이변. 내가 돌아가면서 정상으로 돌아오고 ㅡㅡ;;; 대기실 공항에서 기다리는건..

Me/Diary 2010.12.26

미국 #17 : 그린피스 천문대

다음날 아침. 여행자인지 부랑자인지 거지인지 구분 분간이 안가는 사진. 우리고 흔들인 사진 ㅋ 이날은 뭐했는지 사진이 없다. 잠만 잤나보다 ㅡㅡ;; 저녁엔 민지가 그린피스 천문대에 데려다주었다. 요렇게 생긴곳이다 ㅋㅋㅋ 야경 찍으러 갔다. LA가 한눈에 다보인다. 허리우드도 보인다. 멀어서 그렇지 ;;; ㅋㅋㅋ 아파서 헐리우드도 못가고 라스베가스도 못갔으니... ㅎㅎㅎ 대신 간곳이라고 보면 될까나;;;;;; 별도 잘 보인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요렇게 생겼다.ㅋㅋㅋ 다시한번 헐리후드 간판 사진 ㅋㅋㅋ 난 갑자기 필 받아서 아픈데도 불구하고 야경사진을 마구마구 찍기시작했다. 화이트 벨런스 바꿔가며 찍기 ㅋㅋㅋ 계단. 천문대를 한바퀴 돌게 되어있다. 요건 조리개 낮추어 열고 우리한테 포커스 맞추어 찍은 사진..

Me/U.S.A 2010.12.25

미국 #16 : Move Move Move! To LA!

다음날 아침. 일단 방안에 나의 흔적 남기기. 배경 Red와 잘 어울리네 ㅎㅎ 잡지속 브라이틀링. 벤틀리와 잘 어울릴것같다 ㅎㅎ 근데 왜 자꾸 눈에 밟혀 ㅋㅋㅋ 일단 나와서 한바퀴 더!! 어제 봐둔게 있어서 ㅎㅎㅎ Like a Virgin이라는노래가 자꾸 생각나지만 대체 저 MEGASTORE라는덴 머하는데인지 궁금하다 술집인가, 의류메이커인가;;; 엄청 탐났던 DIESEL 가죽자켓!! 구제티가 팍팍 나지만 엄청 비쌌다는 ㅠㅠ 지금보니 좀 길은것같기도 하고.. 잘했다- 잘한거야- 우쭈쭈쭈~ 샌프란시스코를 벗어나면서 우연히 본 노란차! 전기차인지... 암튼 신기허다 ㅋㅋㅋ 도시를 빠져나오며 발견한 벽의 멋진 그래피티. 안녕 도시. 뭔가 공사중 표시를 하려고 일부러 전부터 떨어뜨려놓은것같은데 한국에선 볼수 없..

Me/U.S.A 2010.12.24

미국 #15 : Shopping

빗물이 주륵 주륵 민지는 돌아와서 뻗었다. 수고해준 5D양. 하지만 다시 밤거리를 나섰다. 목적은 쇼핑! 아이쇼핑이든 정말 쇼핑이든, 일단 한번 고고싱~ 시계와 선그라스를 보니까 종웅이형이 생각나더라 이상하게 난 선물을 좋아한다. 그것도 가족 외의 사람들에게만 ㅡㅡ;;; 익스체인지 아르마니 시계 E|A의 선그라스 디젤시계. 어떤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형이 디젤 시계는 있는것같길래- 저런 스타일의 신발을 하나 사기로 맘 먹었다!! 위 둘중에 뭐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다른것을 샀다. 후회는 하지 않지만 제일 위에것을 살껄 그랬다 잘있어 트리. 잘있어 백화점 및 매장들. 잘있어 신상 및 세일 상품들- 저녁은 레스토랑. 작은 레스토랑이었는데 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것같았다. 맛은 솔직히 모르겠고- 오랜 역사가 있는..

Me/U.S.A 2010.12.23

미국 #14 : Coit Tower

이동중 커버씌여진 바이크(모터사이클)발견!! 뭘까 완전 궁금했지만!!! 패쓰 ㅋㅋ 멀리 보이는 다리 사진들. 날씨덕에 잘 안보였지만 구름은 멋진것같기도 하고 ㅎㅎㅎ 들어오고있는 관광 배 한척. 지도를 보니 얼마 멀지도 않길래 걸어서 여기까지 왔다. COIT Tower 민지가 좀 추천하던데... 아니 이게 뭔일이랴- 문 닫았다 ㅡㅡ; 2010년 11월 1일부터 2011년 1월 19일까지 공사;;;; 어쩔수 없이 주변을 서성이며 사진을 찍는데... 노란 테잎이 사진을 망치는구나 ㅎㅎㅎ 산너머?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길. 아까봤던 다리도 다시 보이고- 다시 철길을 따라 달리는 도시속의 케이블카(?)를 타고 붕붕!~ 무슨 영화같은데? ㅋㅋㅋ 우릴 따라오는 차. 미국엔 정말 언덕 많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

Me/U.S.A 2010.12.23

미국 #12 : 기라델리 초콜릿

다음날 아침. 일단 역시 비. 지난 편에서 잠시 언급했던 부분이다. 미국에서는 상태 좋은 바이크 보기가 힘든편이다. 까이면 까이는대로 기스나면 기스나는대로... 그러면서도 패달은(스텝)은 사제 ㅎㅎㅎ 민지가 좋아하는 애플 매장. 헤드폰은 장휘형이 가지고 싶어하던 닥터드레 헤드폰 ㅠ (초큼 비싸서 안사고 왔다) 멋지게 생긴 디젤 매장. 기다려. 형이 다시 돌아온다 ㅋ 언젠간 치부 하나 사주고싶은 파일럿이미지의 브라이틀링 시계. 근데 오나전 비싸드만 ㅋㅋㅋ 미국에서는 손목시계의 중요성? 비중이 큰것같다. 그래서 가격도.. 쇼핑몰이 많은 번화가이다. 왠만한 메이커(브랜드)는 다있다. 표사려고 기다리는중... 이걸 대체 뭐라고 불러야하는지... 분명 명칭이 있었는데 역시나 까먹었다 ㅡㅡ;;; 케이블 카라고 되어..

Me/U.S.A 2010.12.23

미국 #11 : San francisco - Union Square

이동중.... 이동중 아기자기 이뿐 집들과 Apple광고의 비틀즈... 그럼 저 광고의 수익은 어떻게 나누어 누가 갖는거지;;;; 911은 소방서 511은 여행 안내 전화번호인가보다 ㅎㅎ 이제야 읽어보고 알았네 ㅎㅎㅎ 점점 갈수록... 아름다운 마을에서 도시로....ㅎㅎ 음... 거의 다온것같군.. ㅎㅎ 대충보면 태국이나 중국의 복잡한 도시나 시골과 다들게 무엇이겠냐만은..... 영어 하나 때문일까- 미국은 미국 뭔가 달라보이고 ㅡㅡ;;; (사실 태국이든 중국이든.. 가본적 한번도 없다 ㅡㅡ;;;) 건물 참 이뿌다 딱 서양풍이 나는 건물이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도 외산 디자인보다 우리 고유 전통 건물들(디자인 만이라도...)을 좀 지어야하지 않을까.. 우리의 색을 잃지말자고 ㅋㅋ 와우!!~ 정말 보고싶었..

Me/U.S.A 2010.12.22

미국 #10 : 이동중 바이크샵

미국에서 한번쯤 바이크 매장을 찾아 구경해보고싶었다. 사고싶은건 또 사고- ㅎㅎ 미국을 돌면서 바이크 관련 매장을 두군데 갔었던것같은데 이번 매장은 좀더 전문적인 매장이었다. 다른 한곳은 백화점 분위기였고 ㅎㅎ 문 앞에서 손님 맞이중인 KAWASAKI ZX-10R 텐알 ㅋ 삐까뻔쩍 손질 및 관리가 잘 되어있는듯해서 뽀대가 더 잘났다 ㅎㅎㅎ KTM은 역시 계기판쪽이 맘에 든다(개인적으로) 요건 약간 무식? 투박?한 맛도 좀 있는것 같지만 토트로 표현되는 부분이 참 맘에 든다 ㅋㅋㅋ 황금프레임과 휠을 가진 아프릴리아!~ Aprilia. 역시 멋지구나 ㅎㅎㅎ RSV Mille KTM. 이것은 약간 건담느낌이 난다. 모델명은 RC8인듯. 한국에서는 아직 한번도 본적 없다. 미국에선 타이어가격이 엄청 싼것같다(한..

Me/U.S.A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