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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앙마
토지 매입부터 신축까지 하려면 얼마정도 들까요? 위 파일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 노란 부분만 수정하시면 되며 "참고용"으로만 봐주십시오. 아참! "공시지가"는 아래사이트에서 조회해볼수 있어요! https://www.realtyprice.kr/ 불러오는 중입니다...
[Abby(Katherine Heigl)] men are completely unreliable. ... You think you know what men are gonna do, you think you know... ...what men want to do. But when it comes down to that moment... ...where they actually need to step up and, I don't know, make a move... ...they chicken out. The big, strong, brave men that we've all been reading about... ...in novels and watching in movies since we were 9 ..
주류통장도 나오고. 나머 의자도 도착했으니 깔지만 하면 되고 인터리어만 조금 더 하면 될것같고. 냉장고도 정리했고. 조명도 잘 들어오고 지하 거실도 거의 다 된것같고. 새로 사다놓은 슬리퍼랑 휴지랑 등등등 정리 하믄 되고 침대 프레임과 옆에 쇼파테이블도 놨고 비싸게 산 러그도 배치만 쫌만 바꾸면 될것같고. 이 사진은 대체 몇번째인지 아 정말 신경 많이 써서 준비했는데... 오픈식과 함께 폐업식을... ㅎㅎㅎ 바쁘신대도 시간내시어 방문해주신 각종 업체 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사가 거의 완료되어가고있습니다. (도망간곳은 버리고 다른 새로운 곳 접촉해서 나머지 공사 마무리를 다시 새로 부탁드렸습니다.) 지난번 작성했던 계획(2014/07/27 - 공사시작.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보자)과 얼마나 닮아있을지 모르겠네요. 1층 컨셉은 Gray & Wood이고 지하는 Gray&Simple? 정도? 대문은 일단 돈이 없어서 패쓰. 현관문 부터 보겠습니다 ^^ 현관문 원래 무광 검정으로 했었는데 이렇게 하고 잠적하신분 덕분에 일단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계산대가 보입니다. 저기에 간단한 그림(트레이드마크 같은거(?))을 그리던가 해야겠어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삿갓등입니다. 제가 골랐는데 1층에 절반이 이 조명으로 되어있습니다. 계산대 뒤쪽으로 있는 방입니다. 여긴..
아는 사람과 돈거래하기는 조금 그랬지만, 제가 알아본 여러 업체 중에 믿을만한 업체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건이 여의치 않고 자원이 충분치 않아서.... 결국 욕심이 과했나봅니다. 견적이 저렴한 곳을 최우선으로 하다보니 두번째로 저렴한 업체와 계약을 하게 되었고 (위험 불감증일까요.. 나름 조심한다고 하긴 했는데......) 최대한 좋은 분위기에서 공사가 진행 될수있도록 최대한 협조해드렸고, 좋은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8월 12일 퇴근 하시고부터 연락이 두절되었고,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이 닿질 않았습니다. 핸드폰 : 안받거나 통화중이거나 꺼져있거나. 사업자 전화 : 팩스용으로 돌리신듯. 사업자등록 주소 : 사무실 잠시 빌려주는곳인듯.. 이미 빠져나간상태. 명함주소 : 폐문부재로..
연락이 되지 않아 이곳에 기록용으로 남겨둠. 1층 화장실. 변기 하수구와 벽이 너무 가까워서 변기 설치가 불가능 하다고 함. 바닥공사가 재대로 되지 않았음.(다시 해주기로 하셨었는데...) 싱크대 와꾸가 맞지 않음. 상판 인조대리석은 품질도 문제이거니와 완전 조각 짜맞추기 방식이랄까;;; 며칠 후. 싱크대 위의 장비들을 집에 무단 침입하여 가져감. 지하 화장실. 변기 배수구를 작게 만들어놓아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설치가 불가능하고, 강제로 설치 시, 막히거나 역류하는등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너무 큼.
잠적하신 '그분'을 위한 증거사진입니다. 오늘은 놓고가신 물건들에 대해서 남겨두려고 해요. 대문을 들어서자마자 마당에는 갖가지 자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관문 안밖에도 많고요 ^^ 온풍기는 고장난것같습니다. 뚜겅이 분해되어 나뒹굴고 있네요. 가져가지도 않으시고요;;; 거실에도 각종 페인트류 및 기기, 기구들이 있습니다. 화장실 도기들은 사놓고 가셨어요.. 왜.... 부엌입니다. 저기 저 파란 가방은 몇일 뒤 저 없는 사이에 집에 무단 침입하여 가져가셨더군요.. 허얼.. 싱크대 상판. 입니다. 제가 열심히 작성했던 ppt파일도 출력하셨는데 놓고 가셨네요. 지하에도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지만 쌓여가고있네요.. 흐규흐규
아아아아아아 이제까지 왠만한것들은 다 넘어갔는데 이번에 넘어가기 힘든 일이 발생했습니다. 분명 벽에 빔프로젝터로 쏠꺼라서 단색의 밝은 회색이라고 말씀까지 드렸었는데... 게다가 이건 지난번 샘플로 보여주신거랑 제가 고른거랑 달라도 너무 다르단말입니다.... T_T 게다가 이런 부분들은 제눈에만 이상해보이는걸까요 ㅠ_ㅠ 공사 끝나면 옥상 청소도 한번 다시 해야겠어요 홍 지하엔 바닥작업도 완료되었습니다. 천장이 좀 낮고 집이 좁아서 이뿌게 사진찍는데에 한계가 좀 있습니다 ㅎㅎ 1층 에어컨 설치 완료! (별도 업체) 오늘 이후로 더플러스 더 플러스 더플러스디자인 더플러스 디자인 더플러스 디자인 더 플러스 디자인 의 김현경님 과 연락 두절 됨;;; 왜죠? 내일이 공사 마지막 날 아니었나요?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현재까지의 모습!! 창문 주변에 페인트칠을 다시해야할것같다. 응? 지난번에 현관문을 요청했던 검정으로 칠해주셔서 맘에 들었는데 왜 다시 녹생으로 해주신거지요??? 다시 검정으로 ㅠ 드디어!! 지하로 가는 계단이 설치되었습니다! 유후!~ 노출콘크리트도 칠하셨는데 아직 덜말라서 본 모습이 안나오고있는거라고 하시네요 홍홍 지난번에 직접 고른 벽지가 지하에 발렸습니다. 제가 고른 벽지라는데.뭐.... 홍홍 작업실. 천정 등은 아직 아무곳도 작업되어있지 않습니다. 저건 임시용 ^^ 지하 거실엔 화장실 도기들이 들어앉아있습니다 ^^ 1층 부엌에 바른 타일들~ 바닥 끝까지 안붙여주셔도 되는데... ㅠㅠ 분명 싱크대 중간까지만 붙이기로했던것같은데.... 벌써 작업하셨으니.. 일단 패쓰~ 고고싱~ 현재 부엌의 모습입니다..
오오오 외부페인트 일부만 완료되었다. 지금 보이는 흰부분에 모두 짙은 남색으로 칠해야함! 수제작한 현관 정문은 이제 칠하면 되겠다. 사실 문의 방향이 바뀌어서 바꿔달라달라고 요청 ^^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가판대(계산대) 그리고 그 뒤엔 전기 설비 개구리 두꺼비 집! ^^ 여기는 화장실!인데 세면대가 왜 저기있는거냐;;;; 반대 벽쪽에 있었어야했는데 ㅠㅠㅠ 완성되면 좀 불편할듯 흐규흐규 1층 전기공사와 가벽이 모두 완성된듯하다. 1층 거실 전경. 거실과 안방 사이의 벽이 나무라서 철거했습니다. ^^ 1층 시원한 창호를 담당하고있는 폴딩도어. 두번째로 큰 창호가 있는 안방쪽 창호.도 철치 완료! 작은 홀(기존부억)이 위치 할 부엌 가는길. 이랄까나.. ^^;; 테이블 하나정도 들어갈것같고. 한쪽 ..
어젠 비가 왔던것으로 기억. 오늘 와보니 외부 페인트중이셨는데 왠지 이뻐보임 *_* 난 좀더 진한 남색을 골랐던것같긴하지만 이게 각도에 따라서 달라보이는것같기도 하고.. 안말라서 그런것같기도하고.. 한번 더 발라달라고 요청! 부엌 싱크대. 위에 마감도 하고 인조대리석 깔면 괜찮아보이겠지? 제발,,, ㅠㅠ 가벽 작업도 거의 다 되었고. 계산대(가판대)도 수제작으로 *_* 전날 비와서 엄청 큰 판초우의 같은것으로 덮어주셔서 감사 ^^ 정문에서 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길에 비올 경우의 대책이 강구됨!!
노파심인가. 걱정되는 부분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화장실 타일 사이사이도 검은색으로 부탁드렸었는데... 흰색으로 작업해놓;;;; 다시 해주기로 하셨는데.... 옥상 난간 작업. 이뿌게 나오길 *_* 1층 창문에 발코니? 부분이 흔들리는것같아서 나름 보강작업을 해보았다. 1층 폴딩도어에 갑자기 안어울리게 흰색 창호가 들어가서 잘못 작업하신거라고 교체예정! 현재까지 작업 결과? (외부모습) 1층엔 전기공사 후 다레끼? 작업을 준비중! 정면부 창문도 도착했다. 요런식이 될듯- 너무 무난한것같긴하지만.. 일단 고고
내가 고른 욕실 타일. 계획했던것( 2014/07/27 - [Expression/House] - 공사시작.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보자)과 가장 유사한것으로 고르긴했는데 과연 어떨지 두구두구두구 *_* 지하 욕실과 그 옆에 작고 긴방. 욕실 기존 타일좀 떼고 작업하자고 그렇게 조르고 조르고 부탁드리고 사정했는데......
드디어 창호 작업이 시작되었다. LG 지인 제품으로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창호들이 도착! 집안 곳곳에 창호들이 설치되어있고 1층엔 가벽이 설치되는중 옥상 난간은 새로 새우기전에 1차 마감중이랄까나? ㅎ 아. 세로 세운 전신주?는 정말 름름하게 잘생겼다아~ 전선 다 달고나면 똑같아지려나;;; 몇몇군데는 창호 작업중.. 지하 바닥은 그적저럭 잘 말라가고있는것같다. 도어들이 도착했고 정문을 통한 지하로 내려가는길이 여기에 현재까지 모습입니다. 크게 한장 더!!~ 쎄우고 이만 물러갑니다 ^^
어제 하루 못왔는데 지하 바닥에 시멘트를 부으신듯!! 1층 화장실만 바닥 까고 다시 하는중인데... 이게 맞나??? 한번 더 부우셔야하는건가?? 맞는거겠지요?? 헛헛헛 집앞 대문 한가운대를 따악하고 가로막고있던 전신주를 옮기기위해 한전에 전화했더니 사람 와서 보더니 바로 OK! 오늘 새로운 전신주가 세워졌다. 현재까지 외관 모습. 이제 헌 전신주를 새 전신주로 옮기고 기존 전봇대는 철거하면 된다. 말은 쉬운데 ㅎ 지하 바닥에 시멘트를 부어서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ㅎ 간신이 매달려서 요정도로만 ㅎㅎㅎ 잘 굳거라 ^^ 홍홍
지하 에어컨을 드디어 밖으로 옮겼다. 옮기면서 고장나지는 않았으려나 ^^;;; 지하 바닥 보얼러배관공사. 지금 다시 보니느끼는건데 왜 안방엔 은박 하장 안깔았을까? 1층에 보일러 배관 작업. 원래 배관이 안보이게 안쪽으로 넣으려고했는데.. 화장실 수도배관 작업중. 이때 눈치챘어야했다 ㅠㅠ 여전히 지하 에어컨 배관은 흉물스럽다 ㅎㅎㅎ
전체적인 그림은 지난번에 그렸고 2014/06/23 - [Expression/House] - 방황 끝에 다시 Definitize! 공사 시작 후 구체적인 그림이 필요했다. 조명, 등기구, 벽지등등의 선택이 시작된것이다.
현관문과 집 내부 도어를 골라보았다. 지하는 사무적인 공간이니까 회색 빛의 대문으로 골랐고. 도어는 모두 나무색으로 골랐다. 컨셉은 Gray & Wood이니까 ^^ 에어컨 작업을 부탁하고 1층 작업 시작하는것까지만 보고 이동했었는데.. 맙소사... 지하 에어컨 작업을 요렇게 마무리 하고 가시다니.... 창피허다 정말. 그래도 작업하시는 분들은 착하셨던것같음. 문제는 결제한 회사랑 전화통화하는데 이건 뭐.. 장사하려는 마인드나 통화하는 에티튜드가 구멍가게 수준. 바로 취소하고 다른곳으로. (SpeedAir(스피드에어)였던가;;; 인터넷에서 제일 싸서 골랐더만 역시 ㅠㅠ) 루바나무를 드디어 철거했다. 기존벽은 조적벽. 천정엔 스티로폼 한장이 대어져있다. 지하 에어컨 작업... 구멍을 왜 두번이나 시도하신거냐..
정문을 통해 지하로 가는 길을 벌써 뚫었다. WOW. 불법 발코니와 1층 내부 루버나무는 아직 철거전. 집으로~ 집으로~ 멀다잉~ ㅎㅎㅎ
새로운 주소 표지판을 달아주셨는데... 잠시뿐이지만 바로 떼어내야하다니 ㅠㅠ 바로 어제. 계약금(약 50%?? (어머나.)) 넣어드리고 공사 현장 첫방문인데. 음료수 사가지고 가야지 ^^ (이정도면 되려나;;; 모르겠네..) 하루지났을뿐인데 철거작업이 한창이다. 난간도 벌써 다 없어졌음 ㅎㅎ 첫쨋날이라서그런지 활기차보였다 *_* 철거라서 그런지 달라진점도 눈에 확확 보여서 괜춘한상태*_* 대문 철거. 담벼락일부 철거. 불법 발코니? 철거 창호 철거 옥상 난간 철거. 이쪽은 지하로 내려가는길. 흐미. 바닥을 벌써 다 철거하셨음 *_* 짝짝짝 싱크대도 철거. 바닥 자갈들은 그대로 활용을 할것같다 ^^ 반가운 '허스크바나' WOW^^
그동안 엄청 바빴습니다. 술집은 일반 음식점으로 구분되어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고, 그 결과를 첨부해서 구청에서 영업허가를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이 영업허가를 받으려면 건축물대장에 건물의 용도가 주거용도로 되어있으면 안된다고하네요. 이 용도를 바꾸려면 구청에 신고를 해야하지만 일반인이 하는것은 법적으로 불가능하고 반드시 건축사를 통해 신고해야합니다. 그래서 건축사사무소에 갔더니 부르는게 값이더군요. 딴데 할수도 없고 이것참 초난감;;; 기존에 리모델링하려고 했던 부분에서 많은 수정들이 있었습니다. 기능적인 측면과 제가 원하는 측면. 두얼굴의 토끼를 모두 잡으려다보니 가격만 끝없이 높아지고 심지어 제가 원래 생각했던 목표, 목적들을 하나둘씩 잊게 되더군요. 결론적으로 혼자 신나가지고 의욕만 앞서서는..
이제까지 '집(house)'에 관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2014/01/13 - [Me/Diary] - 집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2014/01/14 - [Me/Diary] - My House 만.... 이 포스팅으로 조금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이유인 즉슨... 정리가 필요해졌어요. 요즘 이리저리 많이 복잡하거든요. 게다가 집 리모델링을 앞두고 분명히 해야할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어쨋든... 아무튼......... ================================================================================================================ -----------------------------------------------------..
지난번(아래) 테스트방송을 시작하면서 컴퓨터에서 음악 듣는법은 알려드렸습니다 ^^ 2014/01/28 - [Expression/GBC] - 테스트 방송 시작. 그런데 요즘 스마트폰 시대에 컴퓨터만으로 방송을 하면 경쟁력이 없죠. 위와 관련하여 방송 방식을 바꾸려고했었습니다. 회사에서 회의용으로 써보고 마음에 들었던 Adobe Flash의 제품과 예전부터 유명했던 ShoutCast를 이용하면 저의 64bit 컴퓨터 환경에도 쾌적하게 방송을 할수 있었죠. 그런데. 문제는 방식을 바꿔봤자 달라지는건 없다는겁니다. Adobe제품은 아직 64비트 정식 제품으로 나오지도 않았고 ShoutCast는 pls형식으로 Winamp등의 외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접근성이 여엉~ ㅎㅎ) 지금 현재 방송..
2008/02/25 - [Expression/Gossip] - About LOVE 한국의 영어 제목 번역은 절말이지 끔찍하다 2 Days In Paris '와사비'를 '레옹2'라고 하지를 않나... 오늘 처음으로 생방송 청취자가 있던날 ^^ Thanks. 미친 듯이 사랑한 후에 차가운 남남이 된다는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남자가 날 떠날 것 같으면 난 먼저 헤어지자며 구질구질한 얘기를 피한다 ............생략............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서서히 서로의 기억에서 사라지다가 완전히 잊게 되겠지. 헤어지고, 울고불고, 술에 취해 헤매고, 그 남자를 잊기 위해 새 남자를 막 만나고 그러다 공허해지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처절한 외로움을 2년 정도 견디다 보면 누군가를 만나 또..
원래 소설 자체가 밝은 소설은 아닙니다.(처음부분 제외) 편지형식의 문체에서 일반형식으로 바꾸었습니다. 괴테 8월 21일. 아침에 답답하기 그지 없는 꿈에서 깨어나면 난 그녀를 향해 헛된 팔을 뻗어본다. 그녀와 함께 풀밭 위에 앉아 그녀의 손에 키스를 퍼붓는 행복한 꿈에 속고 나면, 밤마다 침대에서 그녀를 찾아 헤멘다. 아, 그렇게 잠이 덜 깬 상태로 그녀를 더듬다가 정신이 드는 순간, 눌려있던 가슴속에서 눈물이 흘러나온다. 그렇게 난 절망적인 미래를 예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2008/02/25 - [Expression/Gossip] - About LOVE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이 나레이션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정말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후에 많은 CF에서 나레이션은 맡았었죠. 말끝 올리는 부분 고치려는 노력은 보이나 좀더 고쳐야할듯.
회사에 심리학을 전공하신 이경원 선생님의 자료를 훔쳐왔습니다. 끝부분이 왜 짤렸는지 알수가 없네요;; 말끝 올리는 버릇을 고쳐야겠습니다. 이거 누가 하던건데 저도 모르게 제가 하고있네요;;; 2008/02/25 - [Expression/Gossip] - About LOVE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테스트 방송 기간이예요. 옛날에 Winamp랑 방송 프로그램으로 방송 해봤던 이후 처음이네요. 많은것들이 바뀌었어요 ㅎㅎ Audio 전용 방송이 될 예정이고요. 방송국 이름은 GBC(GNUNIX Broad Casting)입니다. 원래 The Reader라고 해서 책 읽어주는 남자 컨셉으로 가려고 했는데 잡담도 하게 될것같아서... ㅎㅎ 오늘 음악 연속재생으로 테스트를 마쳤고, 내일은 음성 테스트를 해볼 생각 예정입니다. 그런데 mms는 원래 1755번 포트인가? 를 사용하는것같은데 1755번포트까지 적어주지 않으면 이상하게 안되네요 ㅠ 내일 음성테스트 하면서 다시 시도해볼께요. 그래서 최종 주소는 아래입니다! mms://gnunix.co.kr:1755 아참! www.gnuni..
난 어렸을적부터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 좋았다. 주택이 뭐고 빌라가 뭐고 단독은 뭔지 몰라도 매번 헐리우드 영화속에서 나오는 단독주택이 좋았다. 물론 단독주택에서 살았던적은 단 한번도 없다.(할머니댁 빼고 ^^) 이번에 인생 최대의 지름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서울 집은 너무 비싸고 작은 소형 단독주택이 구하기가 힘들었다. 구하더라도 가격이 비쌌다. 그래서 꿈을 접고 일반 빌라나 다세대 가구쪽으로 알아보고 양규형 댁 근처 신축 건물로 마음을 굳히려던 찰나!!! One More!! 단독주택은 부동산 발품 팔아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도 알아보기로했다. 접었던 내 집의 조건들까지 모두 부활 시켰다. 개인차고(Garage)가 있어야한다. 대문과 집입구 사이에 약간이라도 공간이 있어야한다.(=대문이 있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