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우 8

맛집탐방 3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휘근이랑. 먼저 맥주 한잔.씩. 안주는 피자. 다음 샘플러 하나 먹고. 소세지 감자 볶은거? 그리고 또 다른 피자 한판 추가. 다음날. 고기. 8월 1일은 집에서 조용히. 하지만 2일. 빙수 특대 사이즈를 시작으로. 떡볶이였나 닭고기였나. 그거랑. 과일 퐁듀안주. 밤세가며 이동중인 기차에서도 퐁듀. 3일 아침에는 오모가리 손짜장과 김치찌개!!!! 짱짱!!! 그 새벽엔 일식 이자카야 선술집에서 일식 라면. 7일 껍데기 8일 회덮밥. 9일 몬스터피자. 몇시간 뒤... 여긴 어디;;;; 중화고등학교 그날밤 우리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Diary 2014.07.29

서울 된장 남들.

서로 다들 너무 바빠서 만나기 쉽진 않지만!!! 아무튼!! 응? 이상하다 내가 타고 왔는데??? 여긴 어디? 강남 가로수길 커휘숍. 으로 기억함. ㅋ 머니 이런 감성핀은 ㅋ 사진 작가 최종웅 연애인인척 커휘숍에서 헬멧 쓰고있기. ㅋㅋ 잘 어울린다. 벡터맨 같고. 단체샷 한방 찍어박고!! ㅋㅋ 집으로... ㅎㅎ 폐인모드네- 목감기 걸려서 내복같은 브이넥 티셔츠를 머플러처럼 목에 두르고- ㅎㅎ

Me/Diary 2012.10.01

아이처럼(현실편)

나이먹어서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깨닫는게 느린편입니다. 저는 외로움이 많습니다. 정도 많고요 애결결핍증세도 자주 나타납니다. 남들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나 진리나 Identy같은 것들을 전 모르고 있는것이 많습니다. 어린 생각이나 어린 행동을 잘합니다.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머리가 고정도 밖에 안되는겁니다. 네. 맞습니다. 정신연령이 낮은겁니다. 어린아이처럼 고집이 셉니다. 투정도 많이 부리고요. 눈앞의 것만 보고 눈앞의 것만 생각합니다.(피아제(Piaget)님께서 말씀하신 영속성을 전 아직;;;;) '사랑', '정체', '진리', '믿음', '배려', '의지', '도전', '창의' 같은 어려운 단어들은 안다고 해도 모르고 있습니다. (혹은 당신이 알고있는것과 다르게 알고있습니다...

Me/Manual 2012.09.17

IMGDOWN.COM

옛날옛날 한 옛날에 IMGDOWN.COM이라는 사이트가 있었다. 사진활동을 여기서 시작했었다... 깨비님, 히메이님, 돌쇠형, 남희형 다 기억 나는데 몇몇분 기억이 안난다 ㅠㅠ 충현이형. 그러니까.. 이때가.. 21살? 충현이형..... 닉네임 기억 안나는 한분과 남희형 ㅠ 그리고 나간 초점. 모자쓰신 남자분도 기억이 안납니다. 죄송합니다. 아마 기억 안나는 두분은 몇번 많이 못뵈었었던것같네요... 밥먹고 한잔하고 집으로 집으로!~ 취해서 버스 안에서... 집에 가는길... 그러니까 이게... 2003년. 20살 이일우.

Me/Diary 2003.03.05

Who Am I

나는 누구일까. 생년월일 : 1984년 05월 31일 여동생 민지와 이란성 쌍둥이 10초 먼저 나와서 오빠--;; 태어날땐 부천. 그리가 곧바로 대전행 기억은 안남.. ㅡㅡ;; 전체적으로 보자면...... 착했고, 산만했으며, 목소리는 컸고, 인사성을 밝았지만 모르는 사람에세 잘 말을 못걸었으며, 길가다가 소리를 잘 지르고, 사서 고생하거나 힘쓰는 일을 아주 좋아하며, 남자다운것, '강함'에 집착하고, 여러 사람에게는 밝으나 선후배를 챙길 줄 모르고, 먼저 연락하는 법이 거의 없으며, 주위 주변에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지만 인맥관리를 잘 못하고, 외로움은 많고, 쓸쓸함과 고독도 많고, 때론 혼자 있는것을 즐겨하지만 옆에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음에 혼자를 즐기려 노..

Me/Manual 198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