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우리가 쫒게 되는것들이 있다.
사랑, 이성, 노는것, 술, 담배, 섹스, 인맥, 그외 기타 등등 인간의 욕구들에 기반한 희노애락들...
모두다 그렇다고는 말 할 수 없다.
하지만 몇몇가지 혹은 대부분은 그렇다고 말할수 있다.
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이뿐여자랑 결혼 못할것이라 생각했다. 이뿐 여자랑 결혼을 하려면 어려서부터 이뿐 여자를 내것으로 만드는 법을 알고 배우고 연습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남자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 현실에 살고있는 이상, 쫓고 따라야 할것이 분명히 있음을 깨달았다.
물론 한번 만나서 그 사람과 결혼할 자신 있다면 할말 없다. 다만 거의 대부분, 거의 100%가 그렇지 못하고 있음에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부와 명예. 그리고 여자는 따라오게 되어있다. 내가 나만의 자리를 잡게 되면 말이다. 난 처음부터 딴길을 몰랐어야했다. 모르던 길을 알지를 말았어야했다. 보지를 말았어야했고 배우지를 말았어야했다.
내가 헛것을 쫓고 있던 그 시간에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드럼을 치고 바이크를 타고 컴퓨터를 했다면 지금 내 자리가 좀더 안정적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욕심을 내본다.
그랬다면 나머지는 무조건 따라온다. 아니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았겠다.(인간의 욕심을 끝이 없으니... there is never 'enough')
무조건 공부하라는 뜻은 전혀 절대 never아니다. 모르는 세상은 모르는채 놔두고 지금 니가 좋아하는거 니가 하고싶은거 니가 관심있어하는거 니가 잘할수있는 바로 그 분야!!!
거기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패기와 열정은 언제나 있는것이 아니고 그 무엇으로 살 수 있는것도 아니며 아무때나 언제까지나 계속해서 솟아오르는것도 아니다. 바로 지금부터 그것에 올인해보아라. 메인과 사이드를 구분할때다. '주'와 '부'를 구분하라.
위 사진은 본문과 전혀 무관합니다 ^^
그래도 '남자는 경험'이라는 내 생각엔 변함이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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