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S.A

미국 #4 : 미국 야경 출사

GNUNIX 2010. 12. 19. 11:00

사진의 EXIF정보는 한국시 기준입니다.
각자 알아서 미국시로 변환하여 보시기바랍니다^^ ㅋㅋ




그래서 우리가 도착한 곳은 바로 San Diego!~
산디에고, 샌디에고.




미쿡 야경?
건물은 독특허나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생기는 없다 ㅋ





이번 미국 여행때마다 우리의 숙소는
미국 전역에 퍼져있는 유스호스텔




HOSTELLING INTERNATIONAL
자 들어갑쉬다!~





이건 1.5배 크롭의 디지털 사진.




이건 1:1 FX바디의 바디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




양쪽에 있는 이층 침대를 우리 둘이 썼습니다.
그니까 이 방 한칸을 다 쓴것이지요-






미국 여행 내내 들렀던 호스텔 중에서
개인적으로 첫번째로 갔었던 여기 샌디에고 호스텔이 제일 괜찮았던것같다.




여기는 주방.
써본적은 없는것같다 ㅋ
취사도 안했으니 ㅎㅎㅎ





기억나십니까? ㅋ
어제 묶었던 Hilton호텔에서 남은거 다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
샴푸, 바디로션, 컨디셔너, 비누 3개, 치약 2개
그리고 구두솔 보다도 못한 칫솔 ㅋㅋㅋㅋ




난 저기서 자야쥐!~
미국은 확실히 우리 한국보다 Wireless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 ㅋ

솔직히 신호는 많이 잡히는데.... 내가 잘 몰라서 그런가? ㅎ





자!~
이제 나갈 준비 좀 할까요?




짐 널부러 놓고-
인터넷 사용 시도하다가 속터져서 보기 ㅋㅋㅋ




음...
꽤 이쁜 우리만의 방이었던것같다.
이상하게 주방 조명이 이뿌네 ㅋ





자! 이제 진짜로 나가보자! ㅋㅋ
카메라 하나 메고 ㅋㅋ





설정을 잘못해서 어둡게 나와버렸음 ㅠ




이 호스텔이 참 맘에 들었던 것중의하나.
소박한 인테리어 등등이 참 좋았다는 *_* ㅎㅎㅎ





마치 미쿡 TV의 시트콤 촬영 셋트장 안으로 들어온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_*




윗층도 뚫려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건물의 모든 사람들과 친해지기 수월할수 있을것같다는...
난 그렇지 못했지만.. ㅎㅎㅎ





아.
미안하지만 필름 사진을 또 회전하지 못했네..
티스토리(Tostory)에서 왜 회전 기능을 지원하지 못할까 ㅠㅠ
욕심 좀 내자면 간단한 효과기능도?ㅋ ㅋㅋ





지구의 날에 참여하는 10가지 쉬운 방법??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ㅋ



캬오!~
이뿌다아!~
Hilton이 아닌 Horton 호텔 ㅋㅋㅋ
역시 건물이 왠지 이뿌다 ㅎㅎ



일단 사용할 현금 먼저 인출 ㅋㅋㅋ




독특한 간판.
그냥 막 찍은 사진.




미쿡의 신호등과 타이포? ㅋㅋ
타이포 그라피?
Typo Graphy?




"술탄"이라는 단어가 왠지 익숙해서 찍어봤다.
뭐하는 곳인지는 모른다 ㅋ
술탄 샤와라마?





올떄 멀리서 부터 봐놓은 곳.
사진찍으러 가고 있다.





짜쟌!~
여기가 뭐였더라...
알았는데 까먹어버렸네;;;
뭐였더라 ㅠㅠ



민지가 알고잇을지도 모르겠다 ㅎㅎㅎ
구글 스트리트로 알아볼까;;;; ㅋㅋㅋ

지금은 귀찮다 ㅡㅡ;





다시 걷자 ㅋ
살것도 많고 ㅋ




미국엔 대형 마켓이 참 많고 대중화(?), 일반화 되어있다.
대형 슈퍼.




그리고 간단하게 맥주 한잔ㅎㅎ
후터스 ㅋㅋ
한국에도 후터스가 있다는데 좀 차원이 다른듯 ㅋㅋ
Hooters.



후터스에 방문한 한 라이더.
모터싸이클 타고와서 맥주한잔 하겠다는것인가?

아무튼 여자 좀 낚에 보려고 온것같지만 실제로 관심 주는 여자도 있었으니
어떻게 보면 미국은 솔직해서 좋다 ㅋ





꽤 분위기도 괜찮았고, 볼거리도 좀 있었다.
미국에서는 어딜가도....
팁을 줘야한다는것 자체가 불만이었다.
적은돈도 아니라서 팁 때문에 외식(?)을 하기가 싫어졌다는-




빨간 기차가 한대 지나가길래 서둘러 찰칵 찰칵.




01234

뭔가 아쉬워서 다음 열차까지? ㅋㅋ
이 열차는 무첫이나 천천히 움직였다.



건너편에 보이던 샵이었는데-
음악과 음식이 있었겠지만 뭔가 어느정도 나이있는 남여의 만남이 목격되는것만 같은...
(물론 잘못 본것일수도 있습니다 ^^)




그래도 미쿡 왔는데 미쿡 택시 한번 찍어줘야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정말 택시 보기 힘들정도로 별로 없었다.
도시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한국에 택시가 엄청 많아서 그런건지... ㅎㅎㅎ





숙소에 들어갔다가 주차장의 주차 시간이 걱정되어 다시 나옴 ㅠ
아마 벌금도 있었던가? ㅋㅎㅎ





PINK 츄리닝(트레이닝 복)의 민지입니다 ㅋ




너무너무 몸이 아파서 계속 ㅠㅠ
아흙 아흙흙
서러워허 ㅠㅠ




개인적으로 PINK라고 적힌 옷이 별로였는데(사람들이 너무 입고 다녀서?)
저렇게 유명한 옷이었던 것인가!! ㅎㅎㅎ





숙소에 돌아와서...
경찰차도 찍어보고-
아마 미국의 경찰은 무섭다지요;;; ㅎㅎㅎ




아까 주차 연장 과정에서의 민지.





샌디에코는 꽤 괜찮은 밤문화를 가지고 있는것같다.
초큼 시끄러웠지만 그 분위기는 만족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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