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ry

부산 여행 #2

GNUNIX 2003. 2. 16. 11:30


다음날 아침...

새벽까지 우리들끼리 방에서 술먹고  꼬장부리느라 엄청 늦게 자고
일어나는데 엄청 힘들었을꺼다





방을 12시까지 체크아웃 해야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나왔다.

숙소(한화콘도) 바로 앞에서 찍은 우리 단체컷.
난 없다 ㅎㅎㅎ



다음 우리가 향한곳은.....




최치원 선생님의 유적지.
해운대 바로 옆에 동백공원 안에 있다.






나의 사진 라이프의 시작이었지.. 후훗-





동백공원을 나오며 단체 사진 또 한장 ^^




다시 바다.
저 멀리 보이는 배.





또 단체. 난 없고 ㅋ
배경이 좋아서 여기서 찍은건데 정작 배경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ㅋㅋㅋ
문강현이 눈 감았다 ㅋ





몇장 없는 내 사진
우람이와 한컷.






문강현이.
완전 공부잘하고
완전 착하고
완선 순수하고
완전 엉뚱한 아이었는데 ㅎㅎㅎㅎ

잘 살고있니?




자 이제 바다를 떠날 시간!!
부산바다만의 매력이 느껴지는구나- 후훗.




저 친구들한테 이 사진 주면 차암 좋아할텐데-
도촬이라;;;;





우씌 배고파
일단 뭐좀 먹자.
가난한 우리들에게 이렇게 비싸게 파시다니요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단체샷.
내가 가운데서 아주 잘 나왔군 ㅎㅎㅎ
오른쪽은 Crop한 사진
강현이 눈 감고 민부 눈감고 우람이 시선처리 실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
지금 다시 우리가 있는곳은!!





012345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하여하여하여
도착한곳은!!!






바로바로 태종대.
노을이 아주 예술이었다.





정말 마지막 단체사진. ㅎㅎㅎ











자! 이제 기차타고 다시 대전으로!!~~





카메라 넣기전에 한장만 더찍짜.ㅠㅠㅠ




이렇게 부산여행은 종료되었고.....
대전에서 우리를 내려주기위해 선 기차는 오랜시간동안 출발하지 못했다.
민부의 활약이 대단했지.(평소에 안먹던 술을 꽤 먹고 버티느라 엄청 힘들었었나보다...)
기차는 꽤 오랜시간 동안 연착되었다.
화장실 청소도 엄청 힘드셨으리라...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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