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출발.
안동 근처의 농암종택.
처음엔 '농암'이 이현보 선생님의 호인줄도 모르고있었다.
이현보선생님에대해서는 알아서 각자 검색 고고싱 ^^
수평 기울어짐은 무시하고 봐주세요 ^^;;
민들레가 많았다 ^^
농암종택 넘어로 분강서원이 보인다.(http://www.nongam.com/)
농암종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볼수 있다 ^^
농암종택에서 분강서원으로 넘어가는 길이 참 멋스럽다.
분강서원 정문.
분강서원에 와서 농암종택을 바라본 모습.
훨씬 멋진것같다 *_*
좌측이 분강서원
멀리보이는것이 농암종택.
좀더 깊은곳으로 가다보면 강각, 애일당이 있다.
제일 깊히 있지만 엄청 매력있는곳이다.
이곳에서 제공해주신 식사는 어디서 함부로 맛 볼수 없는 진귀한 식사다.
산나물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고기 없다고 음식추정하는 어린아이가 오면 곤란하다 ㅎㅎ
한층 자연과 가까워진 사람들과 족구 한게임?
그곳에 비데가 있었는데..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수압으로만 작동되는 비데였다.
수압때문에 노즐이 나오고 들어간다.
난 비데를 사용하진 않지만 최고인것같다.
분강서원 앞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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