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가 거듭 지나갈때마다 점점 더 가을이 독해짐을 느낀다.
더 외롭고.
더 고독하고..
더 쓸쓸하고...
그렇게 더 진해져가고있는듯하다.
우린 비록 어느덧 서른이고
책임에 따라 어깨는 점점 더 무거워지고
생각해야할 것들에 머리도 점점 무거워지고
다 놓아버리기엔 주변의 기대의 시선들과 서른이라는 숫자가 먼저 날 놓아주지 않지.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해, 그래야한다고 생각해.
예전의 우리 젊음, 청춘, 패기, 객기와 열정들을 항상 우리 가슴속에 마음속에 품고 있다고
우리 가슴속에서 항상 우리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다고!!!
아직 죽지 않았어!!!!
죽어서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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