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S.A

911, Brooklyn Bridge, Statue of Liberty, NewJersey

GNUNIX 2015. 3. 21. 07:00

 

 

우연한 인연.

지호가 사준 초바니.

이거 처음 먹어봤는데 예술 그 자체!!!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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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온 눈이 좀 녹았나요.

오늘은 눈이 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

 

 

 

멋진 F350.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여기서는 너무 흔한 차중의 하나이네요.

 

 

 

 

 

 

 

 

 

 

 

 

아침부터 지하철 타고 우리가 간곳은?

 

 

 

 

 

 

 

 

 

 

 

 

 

 

 

 

맨하튼 남단입니다 ^^

 

 

 

 

 

  

 

 

 

 

 

 

 

 

 

 

 

 

 

 

 

 

 

 

 

 

 

 

 

 

 

 

 

 

 

 

 

 

 

 

 

 

 

남쪽 거리는 거닐다가

강변으로 가서 강변을 거닐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강바람이 좀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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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新 월드트레이드 센터가 보이네요.

그곳을 가보기로 합니다.

 

 

 

갑자기 종웅이형이 생각나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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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앞에 911 기념관도 있고 합니다만 그리 크지 않고 아주 작게 있었습니다.

아직 주변에 공사중인곳도 많았고요.

 

 

영화 '레옹'삘!ㅋ

 

 

바로 옆에 뭔가를 짓고있었는데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바로 옆 공원에 들렀습니다.

눈이 덮고있으니 멋깔스럽네요 ^^

 

 

 

 

건물이 멋지길래 일단 찍었습니다.

 

 

이 동상도 잘 모르겠네요 ^^;;;

 

 

월스트리트에 유명하다던 황소가 있다것을 돌아다니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갔지요 ㅎ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냥 갈까 하다가..

일단 멀찌감치 서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부랄(?)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고 하여 사람들이 너무 만져서 광이 다 납니다.

 

 

 

저는 그냥 부자로는 만족을 못하기에....

초슈퍼 울트라 캡쑝 킹 짱 개 왕 때 부자가 되고싶습니다.

 

 

불쌍한 황소.

거리에서서 대놓고 성추행 당하고있네요 ㅠㅠ ㅋㅋㅋ

 

 

 

 

월드 트레이드센터를 뒤로하고

 

 

 

 

브루클린 도착!~

영화 Once Upon a time in america로 아주 유명해신 포토 포인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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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많고

차도 많이 다니고

주차도 많이 되어있어서 일단 양으로 승부합니다;;;; ㅋㅋ

 

 

 

 

 

 

 

브루클린에 있는 그리말디의 피자가게입니다.

 

 

가격은 이렇습니다.

 

 

 

 

 

엄청난 유명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성진이 선글라스 쓰고사진 한장 박은 후에 이동~!

 

 

줄이 항상 엄청 깁니다.

 

 

 

눈이 흘러내리면서 접혔어요~ ㅎ

 

 

돌아가는길에 브루클린 다리를 건넙니다.

 

 

사진 찍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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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영화에서 나왔던 브루클린 브릿지가 저 위에 사진은 맞는데.

지금 건너고 있는 이 다리랑은 생긴게 좀 많이 다릅니다.

 

이상하다.

지금 이 다리는 브루클린 브릿지가 맞는데?

 

저 옆에 다리. 저 다리가 영화속 그 다리인것같은데?

 

 

 

 

 

 

 

 

 

 

 

 

 영화속의 다리는 맨하튼 다리입니다.

어쩌다가 브루클린 다리가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브루클린 다리는 따로있다구요.

 

 

 

미국에서 종종 볼수 있는 간이(?) 경찰차입니다.

아니 그런데 현대차.... ㅎㄷㄷ

 

 

 

 

이것이 브루클린 다리.

https://www.google.com/maps/place/Brooklyn+Bridge/@40.7045732,-73.9900002,890m/data=!3m1!1e3!4m2!3m1!1s0x89c25a2343ce7b2b:0x2526ddba7abd465c!6m1!1e1?hl=ko

 

 

 

 

1875년도에 지어졌나봅니다.

와.. 오래되었네요...

 

 

 

 

 

 

 

 

 

 

 

 

 

 

 

 

다시 이동합니다.

 

 

도착한곳은 화이트홀 터미널 입니다.

맨하튼 남쪽에 위치한곳으로 페리 등의 배를 타는곳입니다.

자유의 여신상 관광객들로 넘치는 곳이고요

배를타고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다녀오면 됩니다 ^^

 

 

 

 

 

 

 

 

 

 

 

 

 

 

 

정식 명칭은 Statue of Liberty인데 어쩌다가 자유의 여신상이 되어버린걸까요;;;

외국 영화 제목을 이상하게 바꾸는것도 잘하는 우리나라라서 의심이 더해만 갑니다 ㅎㅎ

 

 

 

 

 

 

 

 

자유의 여신상도 실컷 찍었으니

이제 이동하는곳은?

바로 버스타러 가서 뉴져지로 향합니다.

 

 

 

괜찮은 야경 포인트를 찾아서 열심히 돌아다니도록 합니다. 여긴 버스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 있던 공원입니다.

 

 

 

 

 

 

 

돌아다니던 도중에 보게 된 레스토랑인데 엄청 고급인가봅니다.

리무진도 서고.

미드에서만 보던 부자집 아이(젊은이)들이 파티를 하러 온것같더라구요.

아~ 엄청 끼고싶었습니다 ㅎㅎ

 

 

사실 사진 포인트로 위호켄을 기대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다시 아까 거기로~ ㅎㅎ

 

 

이동중에 만난 라이더들 ^^

알식이랑 GSX네요. 750인가요?

 

 

 

뷰가 꽤 괜찮습니다. 맨하튼이 잘 보이네요.

 

 

근데 우린 야경을 찍으러 왔는데.. 아직 밝네? 너무~

 

 

기다리기로 합니다.

뉴져지는 정말 집이 너무너무너무 이쁩니다.

완전 딱 내 스타일이예요!!!~

너무 많았는데 사진을 한장도 못찍은게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배는 고프고 점점 추워집니다. 그래도 좀더.. 좀더!! 기다립니다.

 

 

 

이곳의 이름은 올드 글로리 공원입니다.

여기도 위호켄이긴한가봅니다 ^^

 

 

 

더이상 안되겠다싶어서 열심이 셔터를 누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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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미놀타, 필름카메라, 폰카메라까지 동원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이만 복귀~ ㅎㅎ

춥고 배고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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