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앙마
조익연 문병. 왼쪽에 저아이 이름이 뭐였더라.. 박한철? 핡;;; 대전집에 있는 졸업앨범을 가져다놔야겠다 ;;; 홍성환 정말 친했었는데 요즘 어디서 무얼하며 어떻게 지내니 성환아 ^^ 조익연. 보이는건 저렇게 보여도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순하디 순한 순딩이- 착하고 재미있는 조익연^^
다음날 아침... 새벽까지 우리들끼리 방에서 술먹고 꼬장부리느라 엄청 늦게 자고 일어나는데 엄청 힘들었을꺼다 방을 12시까지 체크아웃 해야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나왔다. 숙소(한화콘도) 바로 앞에서 찍은 우리 단체컷. 난 없다 ㅎㅎㅎ 다음 우리가 향한곳은..... 최치원 선생님의 유적지. 해운대 바로 옆에 동백공원 안에 있다. 나의 사진 라이프의 시작이었지.. 후훗- 동백공원을 나오며 단체 사진 또 한장 ^^ 다시 바다. 저 멀리 보이는 배. 또 단체. 난 없고 ㅋ 배경이 좋아서 여기서 찍은건데 정작 배경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ㅋㅋㅋ 문강현이 눈 감았다 ㅋ 몇장 없는 내 사진 우람이와 한컷. 문강현이. 완전 공부잘하고 완전 착하고 완선 순수하고 완전 엉뚱한 아이었는데 ㅎㅎㅎㅎ 잘 살고있니? 자 이제 바..
어지간히 설레였었나보다. 오랫동안 밤늦게 잠을 이루지 못했던걸 보니 ㅎㅎ 고모가 사준 CAMAC 우퍼스피커. 내가 잘 알지도 못하고 고모한테 사달라고 해서 비싸게 바가지 쓰며 샀지만 정말 오래 잘 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형이 휴가나와서 놓고간 수류탄 통 ㅋㅋ 당시 여자친구가 준 발렌타인 기념 바구니. 옆엔 비교 동전 ㅋㅋㅋ 태어나서 처음 사귄 여자친구.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야;;; 새벽같이 일어나서 만나기로 했던 장소로 이동, 이동~ 차가 거의없다. 지금 생각해보면... 대전이니까 가능했던일.. 후훗- 바로 기차 탑승 달리고 달리고 중간중간에 서는곳이 정말 많았다. 지친다 지쳐 ㅋㅋㅋㅋ 그날의 하늘은 퐌타스틱 신비로운 날 ㅋ 여행 맴버는 문강현, 송준형, 이민부, 강우람, 나 총5인. 영화 '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