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과 돈거래하기는 조금 그랬지만, 제가 알아본 여러 업체 중에 믿을만한 업체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건이 여의치 않고 자원이 충분치 않아서.... 결국 욕심이 과했나봅니다. 견적이 저렴한 곳을 최우선으로 하다보니 두번째로 저렴한 업체와 계약을 하게 되었고 (위험 불감증일까요.. 나름 조심한다고 하긴 했는데......) 최대한 좋은 분위기에서 공사가 진행 될수있도록 최대한 협조해드렸고, 좋은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8월 12일 퇴근 하시고부터 연락이 두절되었고,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이 닿질 않았습니다. 핸드폰 : 안받거나 통화중이거나 꺼져있거나. 사업자 전화 : 팩스용으로 돌리신듯. 사업자등록 주소 : 사무실 잠시 빌려주는곳인듯.. 이미 빠져나간상태. 명함주소 : 폐문부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