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4년차 마지막 이로써 예비군 4년차도 끝. 5년차부터는 편해지는건가 ㅎㅎㅎ 그나저나 이 불편한 군복 어쩜좋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죄다 크니.... 전쟁나면 전투력이 반의반의반감되겠다고.... Me/Diary 2010.08.26
군복 야간 교육 훈련. 오후 6부터 시작. 회사에서 조금 일찍 나와서 사진 한장 찰칵~ 나의 군복은 크다. 특히나 저놈의 바지는 힙합바지를 능가한다. 강호동이 입어도 맞을려나 모르겠다. 벨트 없으면 그냥 흘러내린다 ㅋ 완벽한 3선일치 ㅋ 상의도 살짝 큰듯하다. 길이는 맞는데 통이 크다. --;;; 신발은 말할것도 없다... 조금만 걸어도 물집이 잡히고 쓸린다;;;; 교육 끝!!! 집에 와보니 11시 30분이 넘었네;;;; Me/Snap 201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