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은행에서 일하던 친구가 통장(Account)개설 및 카드 발급에 대해서 요청을 해온적이 있다. 몇일전 또 다른 친구가 같은 요청을 해왔다. 먼저번의 친구때는 기분이 조금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거절을 했지만.... 이번 친구는 정말 절실하고 절절했다.(아마 첫번째 아이도 비슷했으리라. 존심이 쎄서 그렇지ㅎㅎ) 요즘 은행이라는 기업들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이름 꽤나 알려진 기업에서 나서서 피라미드 유령 업체의 짓을 고대로 따라하고 있다니.. 맘같아서는 그놈들(내 친구들)에게 자존심 그남 굽히고 그딴데 때려치라고 말하고싶다. 그딴데 있어봤자 도움될거 하나 없다고 소리치고 싶지만 그 친구들에겐 그 직장도 요즘의 취업전쟁속에서 한줄기 빛이었으리라.. 모든 판매와 구입에 있어서 때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