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My House

난 어렸을적부터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 좋았다. 주택이 뭐고 빌라가 뭐고 단독은 뭔지 몰라도 매번 헐리우드 영화속에서 나오는 단독주택이 좋았다. 물론 단독주택에서 살았던적은 단 한번도 없다.(할머니댁 빼고 ^^) 이번에 인생 최대의 지름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서울 집은 너무 비싸고 작은 소형 단독주택이 구하기가 힘들었다. 구하더라도 가격이 비쌌다. 그래서 꿈을 접고 일반 빌라나 다세대 가구쪽으로 알아보고 양규형 댁 근처 신축 건물로 마음을 굳히려던 찰나!!! One More!! 단독주택은 부동산 발품 팔아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도 알아보기로했다. 접었던 내 집의 조건들까지 모두 부활 시켰다. 개인차고(Garage)가 있어야한다. 대문과 집입구 사이에 약간이라도 공간이 있어야한다.(=대문이 있어야한다) ..

Happening/House 2014.01.14

집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지난번 Wish List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면... 2009/12/27 - [Me/Diary] - Wish List 내가 평생 이루지 못할것같았던... Wish List의 최고봉을 달성해보려합니다. 물론 멋진 강물이 앞을 흐르고 있지는 않지만.. 멋진 야경(landscape)가 있지도 않지만... 내 실정과 형편에 맞는 집이라면 요정도는 어떨까 ^^ 컨테이너가 따악!~ 열리면서 따악 주차하고 따악!~ 문이 닫히고 물론 문이 열린다고 이렇게 멋진 모습이 나오진 않겠지만 밖의 풍경이 어떤 모습이건간에 그래도 큰 창문 하나정도 달아둘순 있는거고 홍홍홍 그냥 거실 하나 큰거 있으면 이렇게 소파 놓고 (외국 영화나 요즘 한국 드라나마 영화에서도 이렇게 오피스텔식 그냥 넓은 공터 원룸 거실 같은데에 이렇게 외쿡 스..

Happening/House 201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