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에 50mm렌즈만 간단하게 끼고 유주누님 일하는곳으로!!!~ 청담동에 곧 오픈할 커피숍이다. 위 사진에서 저 윗부분은 내가 그렸다 ㅋㅋㅋㅋ 담에 오픈하면 가봐야겠다 *_* 그녀의 작품. 그녀는 81년생. 직업은 사장? 혹은 CEO. '공드린 Wall요일' 이라는 벽화업체?를 운영하고 계시다. 당장 검색 고고싱 ㅎㅎ 정말 오랫만에 뵙는 진기형도 와주셨다. After work. 형도 획 몇개 그어주시고 ㅎㅎ 오늘은 이만하고 이동 이동~ 무브무브무브!!~ 고객의 요청으로 삭제된 이미지 자리. 이거 한장 찍으려고 필름 한장남은거 안찍고 기다렸도다 ㅎㅎ 평일인데 소주 으지간히 드셔주시고 ㅋㅋ 유주누님 친구분도 늦게라도 와주시고!~ 다음날 아침 진기형님께 문자하나 오시고 ㅋㅋㅋㅋ 오랫만에 즐거운 하루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