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변하지 않으려면, 널 지키려면,,,
때때로 사방에서 서로 다른 의견과 조언들을 해주는 선배님이나 어른들에 휘둘려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대체 나더러 어쩌라는 거야?' 라는 불만을 토로해버리고 마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주로 주위 선배나 어른들의 말을 새겨 들을줄 아는 아주 착한 아이이지요 ^^ 하지만 나이를 불문하고 어느정도 정체성과 자아를 찾으신분이시라면 너무 휘둘릴 필요가 전혀 없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모든 좋은 말들과 조언등은 그냥 참고만 하는겁니다. 당신의 삶은 결국 당신이 살아야하고 개척하며 사는거니까요. 참고만 하는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빗대어 생각해보는겁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일치하거나 맞나고 생각하는 부분은 수용하고, 그렇지 않거나 다른부분은 그냥 흘려넘기면 되는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