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던 머리를 자르며 처음엔 별다른 이유 없이 맹목적으로. 태어나서 한번도 못해본것. 죽기전에 한번쯤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것. 긴 머리 입니다. 미용실에 왔어요. 이 머리도 이제 안녕인가 ㅠㅠ 커팅을 시작합니다. 외로워보이는 머리띠. 완료! 옛날 '치부'랑 놀던때가 생각나는 머리예요 ^^ ㅎㅎ Me/Diary 2015.02.14
머리 2차 작업. 이제까지의 머리... 파마후 머리가 자라서 그런지 헬멧을 안쓴날이라서 그런지 덮수룩 해보이는 느낌? 작업시작. 머리 감고- 이건... 아마... ing중인가 ^^;;; 아.. 입 아래는 또 뭐가 난겨 ㅠㅠㅠ 중간결과. 마무리. 내 전용 헤어 드자이너 한희사마. 완성. 조만간. 3탄 작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으흐흐흐흐 왠지 정장도 더 잘어울리는것같고 말이야 ㅎㅎ 난 원래 정장 잘 어울렸지만 말이야 ㅎㅎ Me/Diary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