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81

병. 노는 병.

아래는 2012년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의 사진들. 입니다. 낮엔 회사를 열심히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어- 근데 퇴근하면서 살짝 헤까닥~~ 정신차려보면 이런것들이 보여- 이런데도 가보고- 다행인건 혼자는 아니라는거야- 간신히... 그러다가 이쁜 옷을 볼때면 발검음이 멈춰져- 자동으로- 근데 안다행인건 여자옷들에 유독 그래... 변태 내성이 생기고 있나봐.... 게다가 요즘엔 Dart에 퐁당 빠져버렸어- 개인용을 하나 구입하고 싶고 회원 온라인 카드도 발급 받고싶을정도야- 이 매력은 정말 퐌타스틱하지- 다행인건 역시 혼자는 아니야- 안다행인건 다음날도 또 갔다는거지...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는 일산까지 달려가서 방황하다가-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곤해- 이제 방황을 그만 멈추어야할텐데 말이야- 후훗-

Me/Diary 2012.10.27

집앞 구멍가게. 핸드메이드 버거

동생 민지와 빈둥대다가 배고파서 귀찮아서 집앞으로- 집앞엔 핸드메이드 버거집이 두개. 핸드메이드 핫도그집이 하나. 엄청 굉장한 오도그(O-Dog)는 이미 맛을 봤기에 다음 햄버거집!~ 오늘은 그중에 여기다앗!~ 엄청 작은 공간. 원래는 떡뽂이 구멍가게 였던곳!! *_* (아주머니께서 나이도 있으시고 해서 많이 팔아드리고싶었다는...) 인기는 많고 공간은 좁고 사람은 하나고. 기다리는중. 일정 수량만 판매하기때문에 매진되면 더 먹을 수 없기에 더더욱 이곳을 먼저 선택하게 되었다. 기다리는동안 커피는 공짜!~(향이 꽤 달았다는 ^^) 메뉴 종류는 단 두가지!!! (이런 갈등 필요없는거 좋아 ㅎㅎㅎ) 오리지널 버거와 진한 치즈버거 맛은 직접 드셔보세요 확실히 다른 재료의 맛!!!확실히 다른 수제(행드메이드)의..

View/Site 2011.10.15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집 앞에 있는 자주 가는 Pub. 병맥주(내가 좋아하는 하이네켄)을 즐기기엔 딱!!! 다만 값싼 버드와이져는 없고, 비싼 하이네켄으로 즐겨야한다는!!! ㅋㅋㅋ 서로 다른날 찍은 그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벽에 걸려있는데 누구 작품인지 참 궁금하다. 이건 또 다른 작품. 너무 어두운 상황이라서 상황이 안좋았다. 메뉴판은 종이 한장! 참 간단하죠잉~ ㅎㅎㅎ 어떻게 보면 한글이 아니다. 일본어 조가리를 이리저리 붙여서 만들었다고 할수있다. 일본어 좀아는 누구한테 물어보니 그냥 막 가져다가 붙인것같다는... 약간 어두운 분위기라서 밤엔 촬영이 힘들다. 팔아버린 나의 카메라 장비들이 생각나는 순간들이다 ㅠㅠ 내일 낮에 와서 다시 찍자!!! 좀더 늦게 오면 문도 열도 괜찮게 내부를 찍을수 있을것같은데 나가는길에..

View/Site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