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S.A

미국 #12 : 기라델리 초콜릿

GNUNIX 2010. 12. 23. 02:30



다음날 아침.
일단 역시 비.




지난 편에서 잠시 언급했던 부분이다.
미국에서는 상태 좋은 바이크 보기가 힘든편이다.
까이면 까이는대로
기스나면 기스나는대로...

그러면서도 패달은(스텝)은 사제 ㅎㅎㅎ





민지가 좋아하는 애플 매장.



헤드폰은 장휘형이 가지고 싶어하던 닥터드레 헤드폰 ㅠ
(초큼 비싸서 안사고 왔다)







멋지게 생긴 디젤 매장.
기다려.
형이 다시 돌아온다 ㅋ





언젠간 치부 하나 사주고싶은 파일럿이미지의 브라이틀링 시계.
근데 오나전 비싸드만 ㅋㅋㅋ
미국에서는 손목시계의 중요성? 비중이 큰것같다.
그래서 가격도..




쇼핑몰이 많은 번화가이다.
왠만한 메이커(브랜드)는 다있다.





표사려고 기다리는중...



이걸 대체 뭐라고 불러야하는지...
분명 명칭이 있었는데 역시나 까먹었다 ㅡㅡ;;;
케이블 카라고 되어있길한데 ㅡㅡ;;;;;;
아프다는 핑계로 너무 생각없이 다녔다.




대충 요따구로 생기고-
참 신기한게 많은 차였음.
어떻게 작동되는지 궁금했다는 *_*



자!~ 탑승합니다!!




이건 덤.



탑승 후 의자에 앉았습니다.




이건 도촬인데 솔직히 너무 가까워서 알고있었을듯;
세수 하지 않은 귀여운 꼬마 ㅎㅎ




언덕을 지나가는데 너무 멋진 길이 나와서 한장 찰칵!!




우리가 내리는 곳을 아니었기에 탑승한 채로 계속해서 셔터를 눌렀다.





정말 이뿐 도로.
초록 나무가 키포인트!
브로컬리같앙 *_* ㅎㅎㅎ




엄청나게 큰 돛을 단 배가 정박(?)해 있길래 찰칵!
멋지다 ㅎㅎ
옛날배같고 ㅎㅎ





드디어 도착!!
Ghirardelli 초콜릿 공장!





나는 태어나서 처음보는구만-
민지가 말하길 엄청 유명한 초콜릿이라고...
(우측하단에 나랑 민지 연출샷 ㅋㅋ)




그냥 이뿐 궁정도? 되보이는 분위기
공장이라는 느낌은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었고
그냥 매장.. 상업용 냄새만 날뿐 ㅎㅎㅎ




연출사진?
첫번째 가린게 제일 나은것같앙 ㅠㅠ




여기서도 케딜락 광고-
얘네 마케팅 참 괜찮은것같다.
그냥 유명 관광지에 차한대 떡하니 놓고
스펙 표지판 놓고.
그게 끝.
이정도 차가되면 마케팅이라는것을 알고있는 이상. 구경할수밖에-





초콜릿을 샀다
나도 초콜릿 좋아하고
선물용도 왕창 샀는데...

무겁게 계속  가지고 다녔는데.....그런데......




공항에서도 팔더군 ㅡㅡ;;
ㅎㅎㄷㄷ




한쪽 구석에 매장이다.
물값이 엄청 비싸다.
이 매장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이 대체로 그렇다.
콜라값이랑 똑같다 ㅡㅡ;;
맙소사
아무리 에비앙이라도 그렇지 -




차 앞에서 연출 사진 준비할떄의 내 모습. ㅋㅋ





내부에 컵케잌 가게가 있었는데
거기 쇼윈도에서 찍은 사진이다.




여기는 커피숍 개념?





이곳에선 선물용은 팔지않고 선물용을 파는곳은 옆에 매장에 따로있다.



옆으로 뉘여놔서 미안 ㅠㅠ
Tistory에도 바로 돌리는 기능이 필요하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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