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Donalds VS BurgerKing

나는 맥도널드(맥도날드) 애용자이다 맥도널드 빠돌이이다.
패스트푸드점은 맥도널드를 제일 좋아하고 맥도널드만 이용한다.('맥도널드'가 맞을까, '맥도날드'가 맞을까? '맥이 아니라 '멕'은 아닐까? ㅋㅋㅋ 게다가 s로 끝나서 '즈'로 끝나야 맞는거 아니야?)
이러한 현상은 친동생이 맥도널드에서 일하면서 옆에서 지켜봐 온 결과 위생상태나 crew들의 교육, 제품관리등이 꽤 괜찮다고 느꼈기 때문이다.(물론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도 그랬을지 모르지만 몰라 내동생은 맥도널드에서만 일했어)

오늘 우연히 버거킹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서울역 2층에 있었는데 2층엔 버거킹과 KFC. 맥도널드 사러 1층으로 내려가기엔 귀찮고 시간도 모자랄것같고.. 등등등 ㅋㅋㅋ)
흔히들 '버거'는 '버거킹'이라는 속설이 돌기에 개인 벤치마킹을 실시해 보기로 한다.

비교 방식은 맥도널드를 기준으로하고 버거킹 제품을 먹어보며 생각, 판단을 해보았다.

1. 감자튀김.
오~ 꽤 괜찮다. 그리고 맥도널드와 비슷하다!
맥도널드를 따라한것같은 느낌, 기분마저 든다!
혹자는 너무 짜다는 평이 대세를 이루고 있기도 하지만 일단 패쓰-

2. 햄버거
맥도널드가 작고(Width) 두꺼운 편이라고 한다면 버거킹은 좀더 크고 조금 얇은 편이다.
이 부분은 은근히 마음에 든다.
입을 아프고 추하게 크게 벌릴 염려가 조금은 덜어지는것같다는 느낌?(윤종신 톤) ㅋㅋㅋ
대신 이에 따른 단점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양상추(?)의 볼륨이 그만큼 적다. 크게 문제될만큼은 아니지만 맥도널드는 확실히 아삭하는 느낌이 느껴지는 반면, 얇은 버거킹은 그 느낌이 많이 아쉽다.









위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내용들로 구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