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건내는 사람들은 한 눈에 봐도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티가 나는 민소매의 거구들이다. 그들의 판단 기준은 근육의 크기이다.
그러나 나는 애시당초 근육맨이 되고 싶은 열망이 없었다. 역도선수나 파워리프트는 더더욱 아니었다.
그러면 나에게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사람 티가 안난다는 뜻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나는 날씬하고 건강하며, 셔츠를 뚫고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선명하게 다듬어진 근육을 가지고 있다. 아시다시피 이두박근의 둘레를 50cm까지 키우는 것만이 웨이트트레이닝의 전부는 아니다. 사실 이런 운동 방식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많다.
웨이트트레이닝은 팔뚝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과 웰빙에 관한 거의 모든 면에 효과가 있다.
이 분야에서 12년 넘게 연구 활동을 편친 끝에 나는 한 가지 확고한 결론을 얻었따. 그것은 바로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고 해서 쇳덩이를 들어올리는 데에만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Men's Health BIG BOOK OF EXERCISES 中에서...
요즘 TV나 광고등의 매체등을 통해서 큰 근육을 가진 남자들이 웃통을 탈의한 채 PR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큰 근육이지 근육의 질이 아니며, 그 크기를 통해 여성들은 남성다움을 평가/판단한다. (남성다움(와일드(?)을 표현할때 주로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며, 고용주는 근육의 크기가 큰 사람을 중심으로 고용할 것이다.)
출처 : http://www.muscle-fitness-tip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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