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5 - [Expression/Gossip] - About LOVE
한국의 영어 제목 번역은 절말이지 끔찍하다
2 Days In Paris
'와사비'를 '레옹2'라고 하지를 않나...
오늘 처음으로 생방송 청취자가 있던날 ^^
Thanks.
미친 듯이 사랑한 후에
차가운 남남이 된다는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남자가 날 떠날 것 같으면
난 먼저 헤어지자며
구질구질한 얘기를 피한다
............생략............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서서히 서로의 기억에서 사라지다가
완전히 잊게 되겠지.
헤어지고, 울고불고, 술에 취해 헤매고,
그 남자를 잊기 위해 새 남자를 막 만나고
그러다 공허해지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처절한 외로움을 2년 정도 견디다 보면
누군가를 만나 또 진짜 사랑이라고 하지만
결국 그 사랑도 떠나고 마는 것을
그런 뻔한 이별을 못 견딜 때가 온 걸까
이 남자 때문에 짜증도 많이 나지만
이 남자 없이는 못 살 것만 같다
내 아침잠을 깨우는 그의 재채기 소리가...
그 누구의 키스보다
달콤해져버린거다.
- 영화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2 Days In Paris)"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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