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세종시.
예전에 질병관리본부 이전 후 '오송'역 이후에 다시 오게 될 줄이야 ㅎㅎ
각 국가 기관들이 여기 다 모여서
으리으리한 건물들이 똬악!!!~
게다가 그 건물들이 이 라인으로 다 연결*_* 와우
그런데....
보안이 너무 강해서 마음에 안드네요...
담을 통과하면서 보안검사. 신분증 꺼내고 어디 가는지 말해야 합니다.
건물들어가서 보안검사. 신분증 꺼내고 어디가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적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통화를 하고 OK가 되어야 출입증을 내어줍니다.
예전부터 말하던거지만 이런것들은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라고 봅니다.
은행 뱅킹이나 인터넷 보안 등등 요즘 '보안'이라는 이름으로 쓸데없는것들을 너무 만들어놔서 접근성이나 편리함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아니, 비밀번호 뚫리고, 보안카드 뚫리고, 전화인증까지 뚫리는데 또 뭘하면 안 뚫릴것같냐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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