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숙소를 맨하튼 내로 이사가는 날입니다.
CA에서 왔던가?
면접보러 왔다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엔 강남 스타일보다 EXID가 인기라며 알려줬는데
사실 이름도 못물어봤다는... ㅎㅎ
짐을 다 챙겨서 지하철을 타고 맨하튼으로 이동합니다.
맨하튼 도착!!~
숙소로 가던 도중에 발견한 아식스 매장!~
지난번에 말했던것처럼 미국에서 아식스가 너무 이뻐보이는탓에 하나 사기로.
세일도 하고있었는데 적용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어서 골치아팟습니다 ^^
짐도 많은데 신발까지 *_* ㅎㅎ
숙소 도착!!
우리 둘만 묵는데 침대는 3개 *_* ㅎㅎ
바쁩니다. 짐만 놓고 나갑니다 ^^
가방을 보니 숙소 가기 전의 사진인가봅니다 역시 ㅠ
공사중인 건물들도 참 많았습니다.
길이 많고 적어서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ㅎ
맨하튼에서는 더더욱 차는 타고다닐만한게 못되는것같았습니다 ㅎㅎ
높은 건물들과 긴버스
여기가 바로 세인트 패트릭 성당입니다 ^^
아마 행진을 여기서도 했겠지요.
내부엔 공사중이었지만 행사인지 예배인지 진행중이었고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명동성당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아아아!!
다시 나왔네요!
제가 강추했던 음료 머신!!!~
네네.
오늘은 '파이브 가이즈'에 왔습니다!
여긴 땅콩이 무제한으로 제공 된다는 점!!!!~~~
맛도 스위티하고 괜찮았습니다.
패티 두장짜리를 주문했네요 ^^
그래도 아직까지는 버거게러지가 더;;;; ㅎㅎㅎ
다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이것도 어디 사진인디;;;;
걷다가 버려진 제품들 사이에서 ^^
아마 맨하튼 북쪽 즈음 아니었을까..
도착한곳은 바로 여기!
옆에 NY라고 쓰여있지요
네 맞습니다.
여기는 바로!
뉴욕 양키즈 스테디움! 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양키즈 스테디움까지 좀 걸어야했습니다.
위에 성진이 사진이랑 연결되는... 서로 찍은 사진 ㅎ
오우.
현대의 명차
그랜져XG로군요 ^^
그냥 밖에서 구경만 합니다.
성진이가 삭스 모자를 쓰고가는 바람에
은근 째려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는길에 멋진 건물 찰칵!
아담 클레이톤 파웰 주니어
동사무소나 시사무소 시청 같은 건물인가봅니다.
근데 이름은 왜 붙인건지 모르겠네요 ^^;;;
오는길에 또 H&M을 들렀습니다.
휘근이가 요즘 관심있어하는 가죽자켓. 하지만 이건 패션용이라 패스.
맨하튼의 밤.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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