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학벌이나 전문 지식을 담고있는 글이 아니며, 경제나 사회들의 내용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이력서에서 그들이 찾고자하는것은 Career를 포함한 Spec들이며
면접에서 그들이 찾고자 하는것은
열정과 미래에 대한 비젼이다. 아주 약간의 욕망과 욕심도 나쁘진 않겠다.
게다가 나이가 어리다면 자신감과 젊음, 패기가 있다면 신입사원다운 + 점수를 받게될것이다.
물론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의욕, 끈기 등등은 아주 기본이다.
이는 면접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그들은 순간의 모습보다는 이제까지의 살아온 모습과 생각의 사고방식등을 보려할것이다.
당신은 일찍이부터 근정적인 사고방식와 옳고 곧은 인성이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위에 대한 몇가지 부분만 확실하다면 당신은 그 어떤 질문이 와도 대답할수 있다.
당신은 왜 이 일을 선택했는가? 이 일을 좋아하는가? 얼마나 좋아하는가? 왜 좋아하는가? 만약 이 일에 대한 비젼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언제까지 이 일을 하고싶은가?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이 일을 함으로써 미래에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가? 자신의 소개를 스스로 해보라. 가장 자신있는것은 무엇인가? 자신의 자랑을 스스로 해보라. 우리가 당신을 써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가?
상위의 내용들은 원래부터 그런사람이 아니고서는 그렇게 쉬운것만은 아니며,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니다.
적어도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사양정도만 알고 있는 사람은 힘들고,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된 운영제체는 적어도 수십번은 재설치 해본 사람일것이다.
나라면 같은날 면접보러 온 다른 사람을 옆에 앉혀놓고 당신에게 물을것이다.
옆사람보다 당신이 더 나은 점은 무엇인가.
면접관이 무엇을 의도하고 물어보는지 재빠르게 파악해야한다.
이는 아주 중요한것이다.
면접관이 이력서에 써있는 내용에 대하여
"여기 '자바'프로젝트라고 써있는것은 무슨 프로젝트였나요?"
라고 물었을때 그들이 원한 대답은
"자바로 프로그래밍 하나 짰습니다."
라는 이따위의 대답이 전혀 아니란말이다.
면접관이 말한다
"다른일을 찾아보세요"
이 말은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골탕 먹이려는것도 아니며 진심어린 충고다.
면접관은 열정도 욕심도 느끼지 못했을것이다.. 도대체 왜 이길로 왔나 싶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컴퓨터 공학과엔 이런 사람들이 많다.
그들을 컴퓨터에 관심도 없고 대학교 올때부터 작정하고 오지도 않았으며, 당시 꿈도 계획도 없던 그들이었을것이다.
때문에 수업도 따라가지 못하고 작정하고 배울 생각조차 없다.
자신 스스로에게 자신있고 당당해지자.
노력하면 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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