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 18

NewYork Yankees Stadium, Halem

오늘은 우리가 숙소를 맨하튼 내로 이사가는 날입니다. CA에서 왔던가? 면접보러 왔다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엔 강남 스타일보다 EXID가 인기라며 알려줬는데 사실 이름도 못물어봤다는... ㅎㅎ 짐을 다 챙겨서 지하철을 타고 맨하튼으로 이동합니다. 맨하튼 도착!!~ 숙소로 가던 도중에 발견한 아식스 매장!~ 지난번에 말했던것처럼 미국에서 아식스가 너무 이뻐보이는탓에 하나 사기로. 세일도 하고있었는데 적용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어서 골치아팟습니다 ^^ 짐도 많은데 신발까지 *_* ㅎㅎ 숙소 도착!! 우리 둘만 묵는데 침대는 3개 *_* ㅎㅎ 바쁩니다. 짐만 놓고 나갑니다 ^^ 가방을 보니 숙소 가기 전의 사진인가봅니다 역시 ㅠ 공사중인 건물들도 참 많았습니다. 길이 많고 적어서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

Me/U.S.A 2015.03.18

Roosevelt Island, Shake Shack Burger

호스텔 복도입니다. 2층 복도이고요. 여긴 1층 홀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통로가 2층 가는길.(부엌도 보이네요) 왼쪽이 홀(?)입다. 약 180이상 찍힌거겠죠? 지하철 티켓을 사봅니다. 우린 1회용으로 한번 타는 만큼만 샀어요 ^^ 뉴욕의 지하철중에 맨하튼 지하철이 제일 오래 되었나봅니다. 딴데꺼랑 비교해서 보면 별로예요 ㅎㅎ 비가오네요 미쿡의 상징(?) 노란택시를 찍은게 아니라 맨하탄에도 카페베네가 있구나... 하면서 찍은겁니다 ㅎㅎ 센트럴 파트 근처엔 말도 있습니다. 관광용인듯합니다. 건물들도, 사람들도. 여기가 진짜 미국 뉴욕 맨하튼이구나..... 실감이 납니다. 아참!~ 퀸즈에서 맨하튼으로 넘어온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뮤지컬 한번 보려구요. 일찍와서 구입하면 엄청나게 싸게 볼수 있더라구요. ..

Me/U.S.A 2015.03.17

Queens

JFK도착입니다!!! 짜잔!~ 원래는 새벽이기도 하고 바로 관광이 안될것같아서 걸어가려고했습니다. Quenns까지요 ㅎㅎ 이런 저런 연유로 포기하고 결국 열차를 찾아옵니다 요로코롬~ 이동중 배도 고프로 조금 헤메느라 지친탓에 잠시 쉬어갑니다. 역시 전 빵이 좋습니다 *_* ㅎㅎㅎ 휴식중... 여기의 지하철은 맨하튼의 지하철보다 훨씬 괜찮은 외관을 보여주고있는것같군요 홍홍 무브무브!~ 원래 걸어가려고 했던지라 열차도 중간에 내려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제 날도 밝았고 미쿡이라는 땅이, 나라가 어떻게 생겼나 구경도 할겸 그래서 어디쯤이였더라... 자메이카였이었던가... 그쯤에서 큰길을 따라 걸어가기로 합니다. 미국 기름 가격은 한국과 비교해서 어떻습니까? 잠시 쉬어가는 타임!~ 저 멀리 낮익은 건물이 보입..

Me/U.S.A 2015.03.16

SFO - JFK

여기는!~ 산프란시스코! SFO공항입니다! 웰컴 투 San Francisco!~ 새로운 기기들이 많이 들어와있었는데요- 본인확인을 빠르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기대해봅니다. 무브무브!~ 항공용 가방하나랑 백팩 하나씩 가지고 왔습니다 ^^ 친절하게 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있네요. 대단대단 ㅎ 응? 핸드폰 안될텐데 ㅋ 미국도로는 참 넓네요!~ 차는 없고요. 달리기 참 좋곘어요 ^^ 그리고 미국 뻐스!~ 아니 SF버스!~ 크라운J의 A가 자꾸 생각나는 미국입니다 ^^ 미국버스엔 버튼이 없습니다. 대신 줄(line, rope)이 있어서 그걸 잡아당겨야합니다. 이걸 몰라서 그냥 계속 가다가 세워달라고했네요 ㅠ 혼났으나 영어로 혼나서 못알아들어서 다행 ㅋㅋㅋㅋ 버스 전세 낸듯이 혼자 ㅎㅎ 혼자 신나게 사진찍히느라 성진..

Me/U.S.A 2015.03.16

ICN - SFO

필름을 현상 스캔해서 쓰려니 각 사진의 정확한 시점을 알수가 없어서 Arrange가 쉽지 않습니다. 시간별 정렬이 되어야 좀 더 쉽거든요 ^^ 이번 여행을 함께 할 전성진 군. 지금쯤 미얀마에 일하러 가있을껍니다. 곧 다시 돌아오겠죠 ^^ 이날 처음 봤습니다. 항공기에도 Exhaust 구멍이 있네요~ 저게 배기 구멍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그렇게 믿고는 있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ㅋㅎㅎ 이륙했습니다. 구름위에서의 지평선은 언제봐도 멋져요 *_* 첫번째 배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샐러드를 먹고 메인 디쉬를 열어보니 맛있어보이는 닭가슴살이 보이네요 ^^ 폭풍흡입. 저는 밥보다 이런 패스트푸드도 완전 좋아하는것같습니다 ^^ 미국음식들도 다 좋았어요 ^^ 가도가도 끝이 없네요. 역시 멀어요 멀어..

Me/U.S.A 2015.03.15

남이섬 회사 워크샵

회사 워크샵.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평역. ^^ 청량리역 출발이었던가;;; 아직은 날씨가 춥다 ㅎㅎ '남이평야'라고 칭하노라 ㅋ 남이섬 입구. 배타고 들어오면 이런 광경이 똬악!~ 왼쪽엔 녹다 말은 눈인지 얼음인지... 아마 원래는 어떤 작품 아니었을까 ㅎ 남이섬 입구. 배에서 내리면 요렇게 보인다. 매번 올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뭐가 달라져있다는 ㅎㅎ 예전의 추억 살리기. 편지와 공중전화 ^^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강의?) 담날 새벽같이 먼저 나갑니다아~

Me/Diary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