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ry 253

2014 NIKE We Run Marathon(나이키 위런 마라톤)

2014 NIKE WE RUN SEOUL 명균이 덕에 마라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신청을 못/안 해서 명균이만 정식 참전하고, 전 꼽사리로 옆에서 같이 뛰기로 했습니다. 10Km 참가했습니다. (5Km는 없어진것같더군요.) 물건을 맡겨 사진을 찍을수 없었어요 그래서 퍼왔어요. ㅎ 이건 출발 전, 명균이 폰으로 찍은 사진 ^^ 출발은 아직 멀었는데 너무 일찍 준비해서.. 조금 추웠습니다 ㅎㅎ 자, 이제 출발 준비! 참가 티셔츠랑 비슷한 색으로 맞춰입고 온 센스! (사실 저것은 지난번 그린 리본 마라톤 대회 티셔츠) 도착!! 명균이도 도착!!! 수고했다 ㅎ

Me/Diary 2014.10.26

전성진 컴백!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던 '전성진'이 돌아왔습니다. 아일랜드에서요 성진이 불러놓고 미용실에서 파마하기. 기다려준 성진님께 캄사! ㅎㅎㅎ 결과물. 일주일 만에 다 풀리겠군. ㅋㅋㅋ 그렇게 자랑질하던 MotoGP 티켓. 횟집 전속 모델. 전성진. 이날 뭐 시켜 먹었더라.. 새우튀김 전속 모델. 전성진님. 홍대에 내가 아는 새우튀김 맛나는곳 단 두곳! 중 한곳.

Me/Diary 2014.09.02

맛집탐방 3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휘근이랑. 먼저 맥주 한잔.씩. 안주는 피자. 다음 샘플러 하나 먹고. 소세지 감자 볶은거? 그리고 또 다른 피자 한판 추가. 다음날. 고기. 8월 1일은 집에서 조용히. 하지만 2일. 빙수 특대 사이즈를 시작으로. 떡볶이였나 닭고기였나. 그거랑. 과일 퐁듀안주. 밤세가며 이동중인 기차에서도 퐁듀. 3일 아침에는 오모가리 손짜장과 김치찌개!!!! 짱짱!!! 그 새벽엔 일식 이자카야 선술집에서 일식 라면. 7일 껍데기 8일 회덮밥. 9일 몬스터피자. 몇시간 뒤... 여긴 어디;;;; 중화고등학교 그날밤 우리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Diary 2014.07.29

1층에서 연기가 올라오고있는 집 문제.

여름입니다. 자취하시는분들중에 창문 열지 않으시는분은 아마 거의 없으실껍니다. 더군다가 여름에 말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하지만 우리집에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저기 가로로 누워있는 굴뚝? 입니다. 창문이 이렇게 위치하고 있는데 바로 아래 굴뚝이 절묘하게 맞추어져있습니다. 건물에 창문이 많지 않고 이쪽면에는 이 창문 하나가 전부입니다. 바람의 방향이나 창문의 크기 등등을 봤을때 이 창문을 열어야만 환기가 그나마 이루어집니다. 청소시, 기타 환기시, 여름에 쪄죽지 않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연기가 심해서 창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1층은 수제 햄버거집입니다. 맛있습니다. 종종 가서 먹기도 하지만, 수제버거에 일가견이 있는 친구놈이 인정한 몇 안되는 수제버거집 중의 하나입니다. 운영하시는 사..

Me/Diary 2014.07.12

용두리 소나무 펜션 MT

내가 강의하며 가르치고있는 학생들과 함께 물놀이를 가기로 한 날!! 출바알!~ 오늘 지각쟁이로 찍힌 지훈이는 피곤모드- 경춘선?을 타고 용문역에서 내려서(우린 사정상 양평역에서 내림) 버스를 탔음. 버스를 갈아타야하는데 버스가 많이 않아서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했음. 이동시간만 6시간?!?!?!! 아래는 그동안 찍은 갤러리 랄까나... ㅋㅋㅋ 필름 사진. 자 이것만 찍고 버스타자!~ 이동!~ 자 이제 거의 다와간다!!!! 용두리에서 장보기를 마무으리 함. 도착하자마자 날이 어두워질까봐 바로 물놀이를 시작했는데.. 고생을 덜해서 그런지 물이 한없이 차갑게만 느껴짐 ㅎㅎㅎ 차어깨.. 주머니는 빼놓고 다니는 쎈쓰!~ㅋㅋㅋ 도드라진 찬희의...... 응? 정석원 여기 펜션 운영하신분께서 직접 만드신듯한 미끄럼..

Me/Diary 2014.06.25

규섭이 형이랑 홍대

홍대 살면서 한번도 안가봤는데드디어 이렇게 가보는구나 ㅎㅎ 참새방앗간!오 좋다. 맛도있고. 이뿐 여성테이블도 있..... 쿨럭- 1차는 전에 막걸리!~ 벌써 2차! 2차는 소주에 새우튀김 입니다요!~여기 새우튀김이- 오오오오~~ 마지막엔 바나나와 던킨 도너츠로 마무으리!~ 일줄 알았는데 동생 선물까지 사주심..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만취로 인하여 더이상 술을 마실수 없었지만 규섭이형은 아직 많이 모자란듯 싶으셔서음청 죄송했습니다 ㅠㅠ 오늘 느므느므 즐거웠어요 ^^

Me/Diary 201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