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밤 늦게 나혼자 따로 출발 얼어서 죽을뻔한건 둘째치고 조금 위험했음;;; 도착하니 아이들이 고기파티를 ㅎㅎ Welcome to Korea. Welcome to Come Back. 고기도 있고 새우(대하인가?)도 있고 버섯도 있고 난 일이 남아서 잠시만 얘들아 ^^;;; 진권이 딸 서연이. 먼길 오느라 수고했어 ㅠㅠ 진권이는 당구를 좋아해. 내가 중학교 졸업 이후 진권이 다시 만난곳도 당구장 ㅋ 고기파티 이후 2차;;;; 음청 먹음 ㅋㅋㅋ 단체사진 1? 다음날 아침. 출발전에 한컷. 진우네 별장. 혹은 아버지 댁이었는데. 정말 괜찮았다. 산좋고 물좋고 짱짱!! 집에 그냥 가기 아쉬워서 근처 산(절)에 들렀는데 입장료가 좀 비싸네? 바로 U턴. 아이들은 소양강 더 보러 가고 나먼저 갈께 얘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