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만나서 AGWA BOMB 한잔 들이키고 집 안지키고 나와있는 사람 구경 좀 하다가 집앞에서 맥주로 분위기내기.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해잘하러 一0六 라면집 갔다가 '생생정보통' 촬영 당했는데 난 짤리고 치부는 0.x초 방영됨. 치부가 충고해주기를 '내가 방송부 좀 해좌서 아는데 그렇게 하면 백퍼 편집당하지'. 좀더 톤을 높이고 발랄하고 재미있고 흥미로운척 했어야했는듯;;;;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지하철에 걸려있던 액자. 였던것같은데 이름이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