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스키장을 몇번 가본적이 없다. 그나마 몇번 가본 스키장에서 별로 재미도 흥미도 없었다가 지난번 회사에서 단체로 갔던 스키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탄 한번이 전부 였다. 짜쟌!~ 이번에 같이 밴드하는 정훈이형이랑 재수씨랑 민지랑 나. 지난번 처음 재미있게 탔을때 짧은 스키(카빙 스키?)를 타고 날라다녔었다. 오늘도 날라댕겨야쥐!~ 여기는 '곤도라'타고 올라온 꼭대기? 무슨 용어가 있었는데 까묵까묵- 잠만. 사진좀 찍고 ㅋ 한나!~ 두울!~ 세엣!~ 찰칵! 아이 기분좋아~ 내려오는 도중에 누워서 ㅋ 자. 이제 단체 사진 찍어볼까요오? ㅎㅎ 스노우 앤젤을 했어야했나... ㅋㅎㅎ 정훈이형 커플 사진으로 사진촬영을 마칩니당~ ㅎ 내려오다가 사진 찍은곳. 영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