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일 되는날. 원래는 대전가서 형들과 여행가려고 했으나, 너무 불분명한 계획과 몇가지 생각에 잠기게 되어 안가기로 했다. 그리고는 집에 방콕하여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무슨 연락이 이리도 많이 오는지 ㅋㅋㅋ 몇가지 연락을 거절하고 제안을 거절하고 계속 집에 있으려는데... 오랫만에 종아한테 연락이 왔다. 이따 민재랑 만난다는데- 같은 동네에 살면서 쫌 올만에 보는거라 만나기로 했다 ㅎ 요즘 '사진 슬럼프'라는 핑계로 카메라를 너무 안 가지고 다니는것 같아서 다시 열심히 가지고 다니려고 노력하고있다 ㅎㅎ 우측부터 김민재, 봉종아, 명선(?)이었던가??? ^^;;; 길에서 좀 방황하다가 술집을 찾아 들어갔는데..... 이날.. 어딜가나 사람들이 꽉꽉차서 앉을곳이 없었다 ㅡㅡ;;; 애들 친구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