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러스디자인 3

공사 업체 잠적(더 플러스 디자인 김현경)

아는 사람과 돈거래하기는 조금 그랬지만, 제가 알아본 여러 업체 중에 믿을만한 업체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건이 여의치 않고 자원이 충분치 않아서.... 결국 욕심이 과했나봅니다. 견적이 저렴한 곳을 최우선으로 하다보니 두번째로 저렴한 업체와 계약을 하게 되었고 (위험 불감증일까요.. 나름 조심한다고 하긴 했는데......) 최대한 좋은 분위기에서 공사가 진행 될수있도록 최대한 협조해드렸고, 좋은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8월 12일 퇴근 하시고부터 연락이 두절되었고,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이 닿질 않았습니다. 핸드폰 : 안받거나 통화중이거나 꺼져있거나. 사업자 전화 : 팩스용으로 돌리신듯. 사업자등록 주소 : 사무실 잠시 빌려주는곳인듯.. 이미 빠져나간상태. 명함주소 : 폐문부재로..

Happening/House 2014.08.29

노출 콘크리트? 콘플로어?

아아아아아아 이제까지 왠만한것들은 다 넘어갔는데 이번에 넘어가기 힘든 일이 발생했습니다. 분명 벽에 빔프로젝터로 쏠꺼라서 단색의 밝은 회색이라고 말씀까지 드렸었는데... 게다가 이건 지난번 샘플로 보여주신거랑 제가 고른거랑 달라도 너무 다르단말입니다.... T_T 게다가 이런 부분들은 제눈에만 이상해보이는걸까요 ㅠ_ㅠ 공사 끝나면 옥상 청소도 한번 다시 해야겠어요 홍 지하엔 바닥작업도 완료되었습니다. 천장이 좀 낮고 집이 좁아서 이뿌게 사진찍는데에 한계가 좀 있습니다 ㅎㅎ 1층 에어컨 설치 완료! (별도 업체) 오늘 이후로 더플러스 더 플러스 더플러스디자인 더플러스 디자인 더플러스 디자인 더 플러스 디자인 의 김현경님 과 연락 두절 됨;;; 왜죠? 내일이 공사 마지막 날 아니었나요?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Happening/House 2014.08.12

첫쨋날. 공사시작

새로운 주소 표지판을 달아주셨는데... 잠시뿐이지만 바로 떼어내야하다니 ㅠㅠ 바로 어제. 계약금(약 50%?? (어머나.)) 넣어드리고 공사 현장 첫방문인데. 음료수 사가지고 가야지 ^^ (이정도면 되려나;;; 모르겠네..) 하루지났을뿐인데 철거작업이 한창이다. 난간도 벌써 다 없어졌음 ㅎㅎ 첫쨋날이라서그런지 활기차보였다 *_* 철거라서 그런지 달라진점도 눈에 확확 보여서 괜춘한상태*_* 대문 철거. 담벼락일부 철거. 불법 발코니? 철거 창호 철거 옥상 난간 철거. 이쪽은 지하로 내려가는길. 흐미. 바닥을 벌써 다 철거하셨음 *_* 짝짝짝 싱크대도 철거. 바닥 자갈들은 그대로 활용을 할것같다 ^^ 반가운 '허스크바나' WOW^^

Happening/House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