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결국 우리도 저들처럼 되겠지.. 힘없이 하루하루를 걸어가며 그날은 맞이하고 어쩔수 없이 살아가고 어께에 많은 짐을 싣게 되겠지.. 활달한 성격도 재빠른 몸놀림도, 때로는 광기어린 성격도 마음도.. 세상에 못이겨 찌들어 죽어가겠지... 어쩌면 우리는 그 뒤를 그대로 걷고 있는거라고.. 2004년 09월 05일. - 이일우 - 카테고리 없음 200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