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한 남자'가 이상형인 여자가 있었다. 그리고 자상한 한 남자가 있었다. 그녀의 곁엔 항상 그 자상한 남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그 남자는 남자로 느끼지 못했다. 그냥 '친한 오빠', '정말 고마운 오빠'정도였다. 오히려....... 어쩌면...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의 습성은 본능적인것인지도 모른다. 2011년 6월. 엄청난 발견하여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music.gnunix.co.kr/36 슈퍼키드 - 그녀가 나를 싫어하네요. 저의 음악 블로그입니다. 클릭해주세요.